또 내가, 정모 후기를 쓰넴.
처음온 솔이나 현련, 소마가 써주었슴 좋겟는데.
각설하고, 음
임사영이 이제 당분간은 정모를 못 온다함 ㅜ
예정은 없지만 만약에 다음 정모를 하게 된다면 4월쯤,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점이 될듯~
일단 신촌에서 만나서 투썸에서 커피좀 마시다가,
고깃집가서 고기를 구워먹엇슴.
일단, 정모 온 사람은 강유. 임사영. 소드싱어. 페르난도. 네시. 소마. 현련. 월향. 앵벌스. 히데. 솔이. 세삐.
이렇게 왔슴. 도중에 세삐는 버렸슴.
그래서 고기먹고 볼링장을 찾으려고 한1시간정도 걸엇슴. ㅋㅋ 소화다시키고,
노래방가서 노래불렀는데, 세삐가 앵벌스를ㄹ 위한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재미있었슴.
세삐도 독특한 세계가 있슴.
솔이는 첨엔 빼더니 좀 시간지나니까 알아서 전람회 노래 불러줌.
현련은 버즈노래 부름. 민경훈 좋아함.
노래방 끝나고 호프갈라했는데 92들 이 있어서 못가다가 헹이님의 도움으로 호프가게 됫슴.
현련은 소맥먹고 난도는 소주먹음. 둘다 강함.
련이는...술에 대해 깊이 알고잇슴. 강함.
그리고 하이라이트 볼링장!!
정말 이번정모는 볼링장 너무 재미있었슴.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담 정모때 무조건 볼링장 넣을꺼임. ㅋㅋ
그리고 피시방 가서 카오스 하다가 아침에 나와서 해장국 먹고 빠바이 햇슴.
이번 정모에 중달님을 못뵈서 너무 아쉬웠슴. 개인적으로 후랴형도 보고싶었는데 후랴형도 안오고.
정모오던 멤버들은 머 익숙해서 ㅋㅋ 그냥 친구같고.
소마는 나보다 형인줄 알았는데, 갑이었슴. 늙었다는게 아니고 분위기가 형 같은 분위기랄까.
현련이랑 솔이는 대전에서 올라와서 재밌게 놀다 갔는지 모르겟네. 담에 오면 더 신나게 놀자.
원래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놀아야 좋은 사람이 되는거야. 나는 놀기만 잘함.
앵벌스는 그냥 그럼. 까야 제맛. 앵벌스가 갑자기 귀여워졌다. 미친짓할때마다 웃음나고 이상함.
세삐는. 음. 훼신같음. 딱 봐도 그런느낌 ㅋㅋ
암튼 너무 두서없이 후기를 적었는데 사실 피곤함. 자야디ㅗㅁ ㅠㅠ
담에 또 보면 재밌게 놀자아.
삼모도 삼모지만 역시 커뮤니티가 있으니까 재밌는겨.
새로운 기수가 시작됬는데, 재밌게 했음녀 좋겟슴.
사진은 없슴. 있는데 귀찮...
담 정모때는 디카있는사람이 디카들고 오기를 바라면서 ㅂ2
음...
내가 대전에 있는 동안은...
대전에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콜하면 밥이나 술은 사줄 수 있음..ㅇㅅㅇ
심심할때 호출을...ㅇㅅㅇ//
서울은 가끔..``~
단...날 재미있게 해줘야 함..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