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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궁금해 할까바 ^______________^
6시에 당산역에서 뵈지요,,, 하지만 일찍오는자는 없다는거..
역시 착한 나와 게이다운게이와 휘군이 제일일찍오고
그 후에 ㄱㅂ계백이 도착 후 // ㅁㅊㅇ소마가 도착하고...
ㅂㅇ난도가 도착하고 ..... 말이 필요없는 네시가 마지막으로 7시를 기준으로 다 모였습니다 ㅇㅇ
고기집을 갔는대 아저씨가 사람 없다며... 한테이블에 앉으래서
착하고 순진한 나는 그렇게 하겠다며.. 자리에 앉아서 먹기 시작 했지요 ㅇㅇ
아.. 난도는 그냥 고기 짤라주는 직원 아저씨에게도 ㄱㅇ로 인정받는 최고인듯.
그렇게 일차를 끝내고는.. 이차를 가야 하는대 휘군이 미성년 +_+
그전에 아스크림이 먹고싶네여...베스킨에서 패밀리를 삽니다...
이제 호프집은 가야겠죠 하하;; 우선 가보고 구석으로 휘군을 몹니다...
헐. 민증을 보여 달라네여.. 어쩌죠 ㅠㅠㅠ
다행히 휘군과 나만 검사를 안하고.. 넘어 갔네요 하하;; - 쉿
이제 호프집에 왔으니 네시를 죽여야죠 *^^*
네시가 좋아 하는 손병호게임을 하기 시작 합니다..가끔 타겟이 바뀌어 난도군이 죽었지만
뒤따라 네시님도 스스로 소맥을 드시면서 자폭을 하지요.
우리 마기햄이 못오는게 아쉬운지 전화통화를 이리 저리 돌리시고 끊으시더니...
마눌님을 주무시게 하시고 오신다 합니다.. 하하 우린 환영합니다!! 네시가 기다리더군요.
우린 간단하게 호프에서 남은 술을 손병호게임으로 처리한 후 일어나 노래방 갑니다
이번 정모의 중심은 역시 게이의 노래를 듣기 위함이 있던지라...
노래방은 소마군이 한턱쏘십니다. 우아 머싯다 +_+ ㅂㅌ만 아니라면....헤에
마기형이 오셨네요~ 이노래 저노래 부르다가 마무리 지으며 어딜갈까 정처없이 헤매다가...
아참, 키스틱이던가 천하장사던가.. 야할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알려 주셨네요...ㅋㅋ
우리가 가고자 하는 볼링장이 망햇나봅니다.. 그래서 우린 한강으로 달려 갑니다...
마기형님이 쏘시네요. 역시 대인배시며 훼신이시네여 ㅠㅠㅠ
전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걸 집습니다. 컵라면도 직접끓이는 라면두 ㄷㄷ
우린 상을 펴서 한강을 바라 보며 먹는대.... 점점 춥습니다... 그냥 따듯한곳을...가고싶..
아참. 우리 두더지 게임을 했는대.. 점수는 그렇게 올리는 거구나 싶더군요
계백이가 신기록을 세웁니다. 아 역시 니들은 좀 대단함 헤에......
그렇게 한창에서 떠나서 마기형아는 내일을 위해 집에 가십니다....
우린 카페를 가고자 했으나 닫았고... 첫차전까지 호프집에 가고 있자니.. 연대는 없고..
이리 저리 돌아 다니며 방황을 하는대 게이군이 사우나를 찾습니다
사우나와 찜질방의 차이가 무엇인지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들어 가봅니다 ㅠㅠ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고 들어가는대 나도 남탕좀요...ㅠㅠㅠ
여튼 가서 옷 갈아 입고 나왔는대 애들이 아무리 찾아도 없는겝니다..어디갓을까
전화해도 안받는겝니다.. 한쪽 구석 가서 이불 덮고 전 자는겁니다...
한 20분쯤 흘르니 아이들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뿐이 없었으니 시끄러워서 갠츈..
우리가 찜질방 같이 안생긴 그 찜질방에서 뜨듯하지도 않고.. 음.. 춤지도 않지만
동치미 국물이 생각하는 그런 장소랄까 ㄷㄷㄷ
여튼 그곳에서 5시 넘게 까지 떠듭니다.. 자면 못일어 나는대 못일어 나는대
하던 아이들이 하나둘 잡니다... 역시 이땐 삼모의 추억에 빠져드는게....헤에
낮에 볼일이 있는 나는 자꾸 잠에서 깹니다.. 아 안대겟다 집에 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전 이렇게 아침일찍 집에 와서 후기를 쓴 후 착실하게 있답니다 ^^
마기행님 자꾸 가정 있는 남자 불러 내서 죄송합니다 ㅠㅁㅠ
앞으론 그래도 알아서 나오시길.....불러내진 않겠슴...피곤해보이던대 잘 자길 ㅠㅠ
소마 말을 해서 몰리는게 아니라 말 안해도 몰릴듯.........저렇게 생긴 사람 첨........응?
다른 말 해주고 싶지만 너 나름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도 참 희생을 많이했지...ㅋㅋㅋ 첨보는 아저씨한테 인정도 받고 엄마는외계인도 못먹고!!
타겟이 이상하게 겨냥되어 술에도 취하고.. 반응해줘도 ㅈㄹ.......노래방에선 풉......
게이 랩드뎌들음 ㅋㅋ 헤에 꼬맹이가 제법이군. 잼났 ㅋㅋ 군대 가는게 아쉬울뿐...
너가 게이인걸 밝히고 가지말아 버렷 ㅇㅇㅇ
휘 미성년자라 술도 못 맥이겠고... 학원땡땡이라 미안하기도 하지만 다음엔 술 먹을 수 있는....
나이때 한번 먹어 보자그...여....10시에 혼자 보내서 미안했습니다 ㅠㅠ
네시 늦게 올지 알았더니 일찍온 ㄷㄷ 처음엔 말끔한 얼굴이었는대 점점...
다크는 내려 오고... 헐헐~ 하지만 컴터가 없어도 이젠 말 제법 하는 헤에...
계백 헤에....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헤에.......이상하게 고기먹을때 분위기가 묘해 ㅇㅇ
이제 ㅇㅈㅊㄱ 이야기는 하지 않겠어 ㅠㅠ 헤에 그럼 멀로 놀리지.........OTL
ps - 지금 자고 있을 아이들아.......
밤샐 계획이 없던지라.. 추운밤 방황하게 만들어 미안 하구려 ㅠㅠ
그리고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왔어야 했는대 내가.. 낮에 정말 늦으면 안되는 일이라 ㅠㅠ
그래도 착하니깐 봐주렴!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