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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선은 적는다 ㅜㅜ 7시에 만나기로 한 우리들... 하지만 난 늦는다 일하니깐 ㅠㅠ
일이 끝나고 눈썹이 휘날리게 난 지하철에 몸을 실고 서울로 갑니다 ㅇㅇ
당산에 가서 고기집을 찾아 가지요~ 중간이 니에와 함께 만나서 같이 갑니다~
아.. 도착하니 이미 저 멀리 포스들이 풍기는 분들이 하하;; 저는 기죽어 들어갑니다 ㅠㅠ
니에와 나 / 강유 난도 엔케이 포도 계백 네시 사영 중달님 춘추님 키드군 소마 이렇게 계셨습니당
춘추님과 인사를 드리고 중달님께 인사를 드리고 오고가는 한잔 속에 피어 나는 정이랍죠 ㅋ
이제 배고프니 고기를 먹습니다.. 아.. 굽는 중에 할일이 생깁니다.
반가우니 애들에게 한잔씩 하는 그런일이랄까...헤에*^^* 그리곤 유유히 난 다시 고기먹고..
고기탐이 거의 끝날쯤에 춘추님이 개인사정으로 집에 가십니다..
그리고 저희는 자리를 옮기게 됩니당. 아아~ 근처에 호프집 춘추님이 미리 알려 주신 ㄳㄳ~~
그곳에 가서 호프를 시키고 한잔 하려고 건배를 한후 다시 중달님이 개인사정으로 집에 가십니다 ㅠㅠ
이제 남은 우리 11명은 한잔을 하다가.. 게임을 시작합니다~ 아역시 손접기게임이 최고 ㅇ_ㅇb
우리 네시 정말 고생많습니다 ㅠㅁㅠ 술이 어느 정도 되었고 저희는 자리를 점점 이동 합니다...
저희는 참 공평한 게임만 하고 ㅇㅇ 베스킨라빈스도~더게임오브데스도~ 공평합니다 +_+
아항. 글고 보니 우리포도가 나에게 빼빼로를 주셨습니당 ㅠㅠ 올해첨 받음 ㅠㅠ 감동물결!!!!
자리를 옮기며 강유와 이르니에는 집에 갑니다 ㅠㅠ 남은 9명은 이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음.. 중간중간 네시를 이동시키는대
굉장히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그건 패쓰 ㅇㅇ 이리 저리 우리들만 알지요 ㅋㅋㅋㅋ
도착지에 도착한 우리는 뭘할까 고민 하다가 볼링장에 자리가 없는 관계로 ...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나옵니다.. 네시를 방에 넣을까..찜방을 데리고 갈까
고민하지만.. 결국 같이 찜방에 갑니다...들어 오니 계백이가 갔답니다 ㅠㅠ
대충 씻고 나왔는대 남자분들이 20분째 안나옵니다...
아... 나오셨네요.. 그리고 우신 게임실이 있길래 그곳을 향합니다~ 당구가 1시간에 7천원 이라네여
당구할까 탁구할까 하다가 당구를 합니다~포켓볼~아역시~폼은 대단히 고수입니다
나는 처음 해본 당구라서 머가 먼지도 모르겠구 ㅠㅠㅠ그냥 흉내만 냅니다 ㅠㅠ
한시간이 흐르고 저희는 식혜를 먹으러 갑니다~ 식혜와 계란을 사들고
거긴 자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식당에 가서 먹게 됩니다~
그런대.. 두둥.. 라면이 땡깁니다.. 라면을 먹습니다 ~ 그리곤 타블라를 하지만
인원이 적은 관계로 오래 지속이 안되니깐 그러네여 ㅠㅠ 이미 네시!!넘었네요
그래서 우린 찜방 탐방을 가려 합니다.. 음.. 그런대 잘곳이없네여ㅠㅠ
뭔 사람이 이리 많은지 후덜덜... 찜질을 하고 싶었으나 ㅎㄷㄷ...
그래서 하나둘씩 자리를 잡고 자려고 하고 잡니다~
자는 애들을 하나씩 깨우면서 팩을 붙여 주고 나중에 알아서 떼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난 유유히 사진기를 사물함에 넣어 두고 찜방에 가서 드리눕습니다 ㅠㅠ
그리곤 어느정도 찜방하고 구석에 자리를 잡아 자고 아침에 살짝 일어나
토굴방으로 후다닥 들어 갑니다!!! 헤에..
아침에 일어 났는대 애들은 안일어 납니다.. 토굴방에서 몰래 멀리 있는 아이들을 훔쳐 보는대
게이가 제 옆에서 누나머해요? 악. 놀랍니다 ㅠㅠㅠㅠ 다시 애들 있는 곳으로 갑니다~
헤에... 더 자는 애들이 있길래 찜방에 가서 한십분 정도 있다가 밖에 나오니 더워서
빙수를 먹습니다~ 빙수 먹으니 추워서 다시 찜방을 ㄷㄷ 뭐 그렇지요 ㅋㅋㅋ
그리곤 애들이 다 일어나 씻고 만나기로 합니다~ 음.. 대략 오전인듯 ㅋㅋ
우선 나가서 식사를 합니다~ 설렁탕 갈비탕을 먹고 우리는 볼링장을 향해 갑니다~
역시 공놀이와 친하지 않은 나는... 볼링도 처음입니다..
구경만 하려 했으나 짝도 안맞고 안한다고 해봐야 씨도 안먹힐거 같아 그냥 칩니다
그런대 생각보다 재미나네요~ 오오 스트라이크 할때 그 쾌감이란 ㅋㅋ
내기 볼링도 했는대 우리팀이 이겼습니다!!! 에이스 임사영님과 또다른에이스 소마 어우위엄 포도
우리팀이 이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상대팀 게이가 완젼 잘 했지만 역시 팀구성이 좋네요 ㅇㅇ
당구도 그렇고 볼링도 그렇고 배워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볼링을 끝나고 나왔는대 뭐할까 고민하다가.. 날이 너무 좋아서
ㅇ ㅏ아 ~~ 한강을 가고 싶은겝니다... 그래서 방황을 하다가 이마트 가서 과자를 조금 사고
아이들은 시식코너를 다니고 저는 그냥.. 뻘짓하고... 이마트 피자는 이미 500판 팔렸대고..
과자를 사들고 한강을 가려 하는대 !! 포도가 과제가 있어서 가야 한답니다...
포도와 빠빠이 후 저희는 버스를 타고... 제가 좀 헤매이었죠 ㅠㅠㅠ
여의도공원 - 여의나루를 갔습니다~ 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은 자전거를 커플로 빌려서 탑니다~!!
나는 돗자리를 한쪽 구석에 깝니다 ㅋㅋ그리고 쉬고 있는대
햇빛은 점점 사라지고 .. 왜이리 추워 지는거 같습니다...ㅠㅠ
아이들이 점점 춥다고 가자고 합니다~헐 저도 춥네요 ㅠㅠ 오자 1시간만에 공원을 떠납니다
그리곤 왠지 헤어 지기 아쉬운겁니다... 원래 계획은 치+맥을 공원에서 하는거였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종로3가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치킨을 시켜서 맥주와
간단한 게임을 하고~ 지하철 역에서 거즘 빠빠 하고
사영이와도 빠빠~ 소마와도 빠빠~ 그리곤 집에 와서 글을씁니다 ㅋ
중달님 -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뵈어도 참좋은인상이세요 ^^
제가 부끄럼을 타서 말을 잘 못 드렸지만!! 제맘만은 그렇지 않아요~^^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ㅎ
진짜 담번엔 제가 한번 ^^ 뒷말 생략입니당!!ㅋ
춘추님 - 헤에~*^^* 이발하고 오셨는대~멋있습니다!!! +_+ 저는.. 음,.. 감사하단 말씀밖에...
춘추님덕분에 좀 맘 편하게 예약도 하고 이동장소도 너무 좋았고요 ~
그리고~...뒷말생략 // 제가 다음에 한번 하하;;
임사영 - 차타고 내려 가그 있겠당.. 서울오느라고 힘들텐대.. 잠두 제대로 못자구,,,ㅠ
한없이 챙겨주고 싶지만 현실은 ㅠㅍㅠ 그래도 ~ 보니 너무 반갑반갑~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보고 더 봐서 자꾸 볼때 마다 정드네 ㅋㅋ
엔케이 - 알바하고 잠도 못자고 와서 피곤해 보였는대도 즐겁게 잘 놀아 주던 ㅇㅇ
귀여운 동생같은 느낌..중간중간 꾸벅졸던 아이 ㅋㅋㅋ
포도 - 두번째지만~ 왠지 어색했었지만~점점 나아지는걸 느끼게 대던 ㅋㅋ
빼빼로 내가 달라고 했지만 진짜 준건 포도가 첨 ㅠㅠ 감동임 후후후후규ㅠㅠ
키드 - 처음 보는 인물 ㅇㅇ 헤엨~ 키두크고 피부도좋고...노래도잘하고...머싯네 ㅇㅇ
나중에 피곤해 보이고 조는 모습도 보임 ㅠㅠ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
강유 - 유유~~언제나 봐도 좋네 ㅋㅋ 요즘 많이 바쁜거 같아서~
만나자기두 ㅎㅎ 그리고 우린 결사대 +_+
네시 - 술 넘많이 먹어서 어쩜 ㅠㅠ 속풀잘해야할텐대 ㄷㄷ;;; 그리고 내가 잘 먹인게 아니라그~ㅋㅋ 난도 - 팥빙수 못 먹은게 아쉽다는 난도 ㅇㅇ 다음에 찜방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꼭 사주겟슴!! 소마 - 착한노무동생소마 ㅎㅎ 내일 회사갈 걱정으로 고민이 있던 소마 ㅋㅋ 오늘은 토요일보단 일요일같은건 나도 마찬가지니깐;; 나도 왠지 내일 출근 해야 할거 같음 ㅠㅠ 니에 - 니에님 니에님~우리니에님~ 너가 준 맥주는 공원에서 먹구 커피는 찜방에서 기다리다 해치우고 ㅠㅠ 과자는 찜방에서 아침에 배고파서 뜯어 먹은 ㅠㅠ 근대 완젼 고맙 !!! 너님이 덜 피곤해 했으면 좀더 놀라고 했을텐대...피곤해 보여서 못잡...ㅜㅜ 계백 - 나 빼빼로 준다고 해놓그 ㅇㅇ 놓고왔다던 ㅋ 착한 아이~ 다시 사준다더니.. 나 없을때 후휙 하고 집에 가버리고 ㅠㅠ 그래도 계백이니깐 용서할꺼임 ㅋㅋ
네시 - 술 넘많이 먹어서 어쩜 ㅠㅠ 속풀잘해야할텐대 ㄷㄷ;;; 그리고 내가 잘 먹인게 아니라그~ㅋㅋ 난도 - 팥빙수 못 먹은게 아쉽다는 난도 ㅇㅇ 다음에 찜방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꼭 사주겟슴!! 소마 - 착한노무동생소마 ㅎㅎ 내일 회사갈 걱정으로 고민이 있던 소마 ㅋㅋ 오늘은 토요일보단 일요일같은건 나도 마찬가지니깐;; 나도 왠지 내일 출근 해야 할거 같음 ㅠㅠ 니에 - 니에님 니에님~우리니에님~ 너가 준 맥주는 공원에서 먹구 커피는 찜방에서 기다리다 해치우고 ㅠㅠ 과자는 찜방에서 아침에 배고파서 뜯어 먹은 ㅠㅠ 근대 완젼 고맙 !!! 너님이 덜 피곤해 했으면 좀더 놀라고 했을텐대...피곤해 보여서 못잡...ㅜㅜ 계백 - 나 빼빼로 준다고 해놓그 ㅇㅇ 놓고왔다던 ㅋ 착한 아이~ 다시 사준다더니.. 나 없을때 후휙 하고 집에 가버리고 ㅠㅠ 그래도 계백이니깐 용서할꺼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