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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 模擬戰鬪 - 超三國志 <삼국지 모의전투 - 초삼국지>
대륙사 [(0기 - 7기, ??? - 2007.1.15)]
ver. 1.0.
1. 여명의 시대 [0기 ~ 2기 (??? - 2005.12.4)]
1.1. 超三國志 0기 (테스트섭 1기) [??? - ???]
현존하는 자료가 거의 없다. 어떤 국가들이 생성되어 어떤 맹장들이 무위를 떨쳤는지 , 또
얼마나 긴 전쟁 끝에 어느 나라가 천하통일을 이루었는지 알려진 바 없다. 유일하게 찾아낸
건 상치군의 야채공화국이 대륙을 호령했었다는 것뿐. 이때 활동했으리라 추측되는 통키, 카
이즈린 등등의 원로들이 입을 열지 않는 이상 0기의 역사는 과거의 전설만으로 남으리라.
* 0기의 인터페이스와 지도는 여타 초창기 삼모전보다 약간 높았던 수준으로 추측됩니다. (
깜섭, 짱섭, 천간섭 등등). 1기가 시작되기 직전 작성된 서버 개선 및 수정 목록 (1)으로 볼
때 현재 인터페이스의 95%는 이때 구현되었다고 생각되고, 또 '난중일기'라는 서적 아이템이
있었다고 하네요.
참조:
(1)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1.2. 超三國志 1기 [2005.9.22 - 2005.10.19]
건업에서 첫 기를 세우고 오와 월, 형주까지 지배한 통키의 노땅국, 하북을 장악한 魔帝의
천마국, 서량에서 발호한 유니온국, 파촉과 남만의 채찍세트국, 이외 도오적이 군림한 운수
산업체국, 미역국, 대한민국 등이 대륙의 패권을 두고 각축전을 벌였다. 이 여러 군웅들 중
에서도 특히 특출났던 통키에 대한 당시 서술은 다음과 같다:
[...한 무제 시기에 흉노 세력의 점진적인 쇠퇴를 따라서 나씨성의 가문은 동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여 동방의 대초원을 지배하게 되었다. 한족의 봉건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농사를
지으며 정착생활을 시작한다. 특히 서진 말기에 중원지역의 많은 유민들이 동으로 이주하여
나씨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됨으로써 나씨인들의 봉건화를 가속화하였다. 서진의 통치집단이
나날이 부패해짐에 따라 나씨가문의 부는 더욱 발전될 기회를 얻어 강력한 부들이 분분히 출
현하는 형세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 가문으로서는 그 세력이 너무나 커진 나씨인들은 건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터를 잡아 부
족들을 모으고 자신들의 성을 따 나족이라 했다 어느 날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각마을 우
물에서는 빛이 솟아오르는데... 그때 나족의 부족장이었던 나태풍의 집에서 한 아이가 태어
나니... 이 아이가 바로 혼란의 시대에 대륙을 정벌하게되는 나통키였다.
어렸을때부터 빼어난 인품으로 주위에 사람이 많았던 통키는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였고
덕망 역시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2대 부족장으로 계획하고 있었다...
결국 많은 이들의 지지속에 부족장이 된 그는 야심 또한 남달랐다 한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천하를 호령할 꿈을 키운다. 그리하여 그는 부족형태가 아닌 건업에 나라를 건국하게되고
그 이름을 노땅이라고 지었다...] (2)
이렇게 비범했던 영웅인 통키가 건업에 노땅국의 기를 세우자 예전부터 그의 영웅 됨을 흠모
하던 수많은 재인들이 그의 휘하로 모여들었다. 이후 대장군의 직책에까지 오르는 명장 키스
와 화선린, 春秋義氣, 청풍명월, 호위무사, 화랑조운, 박사장 등의 맹장들이 무용을 떨쳤고,
참모 키르히아이스를 위시한 마대, 기렌자비, 대국천황, 운으, 수비군, 장완[공염], 신지 같
은 모사들이 지략을 짜내고 내정을 돌보며 국부를 늘리는 데 힘을 썼다 (3). 당대의 뛰어난
호걸과 명사들이 모여들자 노땅국은 마치 호랑이가 날개를 단 듯 무섭게 세력을 늘리며 나날
로 강성해졌고, 결국 강동을 제패하며 대륙 4대 강대국의 으뜸에 오르게 되었다.
한편 하북에서 세력을 늘리던 천마국과 파촉, 남만의 맹주 채찍세트국, 그리고 서량의 패자
로 군림하던 유니온국은 날로 일취월장하는 노땅국의 위세를 견제하여 삼국 동맹을 맺고, 결
국 노땅국을 협공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들은 노땅국의 전력을 얕보았던 것일까. 가장 먼
저 참전했던 천마국은 순식간에 노도와 같은 노땅국의 군세에 휩쓸려 패망하고, 곧이어 채찍
세트국까지 허망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 마지막으로 남은 유니온국이 필사적으
로 저항을 해보지만 역시 중과부적, 결국 주천에까지 쫓겨 들어가 마지막 항쟁을 하였으나
노땅국의 효장 박사장한테 유린당하며 멸망했고, 결국 노땅국이 대륙을 통일하는 위업을 이
루었다.
이때 노땅국의 장수들 외에도 카이즈린, 상치군, 진근남, 사유, 왕산악, 관우, 황월영, 주태
, 그리고 ㅇ_ㅇ 등의 인재들이 이름을 날렸다고 전해진다.
* 1기의 인터페이스는 현재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때 超三國志의 독특한
장수 사망 메세지가 처음으로 하나하나 출현하였으며, 또 값이 각각 50만 냥인 무기와 서적
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조:
(2)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8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
(3)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8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9
1.3. 超三國志 2기 [2005.10.22 ~ 2005.12.4]
2기에서도 상치군의 야채연합국, 소주군의 미역국, 전기의 강국이었던 유니온국, 그 외 촉국
, 자유국 등등 여러 나라들이 각지에서 일어나 자웅을 겨루었으나, 가장 주목할 곳은 키르히
아이스의 키르공국과, ㅇ_ㅇ의 悲국이다.
키르공국은 전기의 패자 노땅국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 세력이 가장 강성했던 반면, 悲국을
세운 ㅇ_ㅇ는 전기 초출했던 무명 장수로 능력도 특출나지 않았고, 기반도 보잘 것 없었다.
그리고 건국 배경이 매우 다른 이 두 국가는 서로 국경을 접하고 있었고, 결국 이는 전쟁을
부르고 말았다.
워낙 국력에서 차이가 나는지라 세인들은 대부분 悲국의 패망을 당연지사로 여겼으나, ㅇ_ㅇ
는 포기하지 않고 난관을 타개할 길을 모색했다. 그런 그에게 마침 두 명의 사내가 나타났으
니, 바로 장영실과 고스톱황제라는 걸물들이었다. 군주의 뜻을 이해한 그들은 悲국한테 힘을
보태줄 인재들을 찾아나섰고, 곧 화려한 언변으로 재야에 묻혀 천하의 정세를 달관하던 이들
을 낚시하듯 끌어들였다. 하루에 10분 만 투자하면 천하를 지배할 수 있다는 그들의 능변에
곧 수많은 재인이 임관을 자청하고, 어느덧 悲국은 장수 수만으로는 대륙 최강국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쟁에 새로운 기세를 올렸다. 신장들은 그동안 悲국을 지탱해온 용장 단순무
식, 박사장에 가세해 키르공국을 밀어붙였고, 천하의 키르공국도 합포, 창오를 차례로 잃으
며 일시적으로 수세에 밀렸으나, 곧 다시 군세를 정비하여 합포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
였다.
그러나 갑작스런 悲국의 강세에 위협을 느낀 서량의 유니온국이 불가침을 파기하고 키르공국
을 도와 참전하자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고, 당시 悲국의 참모였던 장영실은 야채공
화국의 도움을 청하였으나 실패했다. 그는 차선책으로 하야하여 양평에 판마국을 세워 후일
을 도모하였고, 지원 없이 이대 강국의 협공에 몰린 悲국은 뜻밖에 선전하여 유니온국의 요
새인 한중의 성벽을 넘고 서량을 휩쓸며 수도인 장안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쯤
키르공국은 변고가 생겨 군주 휘하 수뇌부 대부분이 사망하면서 나라는 극심한 혼란에 빠졌
고, 이틈을 타 悲국은 키르공의 주요 도시 여러 곳을 점령하며 공격의 기세를 늦추지 않았다.
이때 내내 전황만 주시하던 야채공화국이 悲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니, 전황은 또다시 일변하
였다. 내란을 종식한 키르공국이 다시 전세를 가다듬고 합포에 맹공을 퍼부었고, 장안, 허창
에서 쥐죽은 듯 농성만 하던 유니온국의 군사들이 밀물처럼 쏟아져나와 悲국 도시들을 하나
하나 함락시켰다. 한중이 넘어가고 주요 접경지였던 파동, 파서마저 함락, 합포도 위태위태
하여 언제 넘어갈지 모를 상황이었다. 이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悲국 장수들끼리 내분이 벌
어졌고, 결국 자동, 성도, 합포, 강양, 강주를 연합군에게 차례로 빼앗기면서 悲국은 절대절
명의 위기에 봉착하였다. 참모진이 차례로 갈리며 전의를 잃은 제장 여럿이 판마국으로 망명
하고, 전직 참모였던 이가 유니온국으로 망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悲국은 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했다. 하지만 새로이 참모 직에 오른 유니크블루는 국가의 존망을 놓고 도박을
하게 된다. 초삼국지 비국사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
초삼국지 비국사(11)
뜻있는 장수 7인이 주제성에 모여 의논하되,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으나 군사인 유씨가 병력
을 모아 한중성을 치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니, 모두가 찬성하였더라.
“적의 병력은 자동과 성도 그리고 한중에 분산되어 있소이다. 따라서 강양성을 되찾고 방어
가 허술한 파서를 친 다음 한중을 침이 옳소이다.”
“옳소!”
비국 장수들이 모여 의논하고 있을 무렵, 야채연합국은 자유국과 판마국을 공격하니, 판마국
은 양평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자유국의 군주 생각하는사람은 홀로 분전하나 역부족으로 멸
망당했더라. 이에 생각하는사람은 야채연합국의 기습공격에 분노하여 비국에 임관하게 되었
으니 비국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았더라.
밤이 무르익어갈 무렵, 유니온국의 공세가 뜸해지자 은세희, 설란, 강유, 우중충, 제신천,
박사장, 오지영 7인의 장수는 주제를 출발하여 강양과 파서를 함락시키고 한중성을 목전 앞
에 두게 되었더라.
초삼국지 비국사(12)
“나는 이만 빠지겠소이다!”
“아니 되오!!!”
파서에 이르러 박사장은 후방을 지키겠다, 하더니 말없이 사라지더라. 그 무렵 유씨는 남은
장수들을 이끌고 영창으로 향하고 있었으니 영창에서 결사항전을 할 속셈이었더라.
같이 향하던 장수 중에 백면걸인과 쭈꾸미가 있어 물었다.
“군사, 비국의 앞날이 이리 어려우니 어찌하면 좋겠소?”
“주제마저 함락당하니 비국의 앞날이 걱정이오다.”
“내 다 생각이 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시오.”
두 장수는 군사의 말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지시에 따라 보병 15기로 적의 병력을 끊임없이 막
아냈으니 양파링이라 불리는 위대한 전술이더라.
“상황이 이러하니 제가 서성에 가보겠소이다.”
오지영이라는 장수가 홀로 서성으로 이동하여 염탐하니, 장수는 하나도 없고 잡병들만이 성
을 지키고 있더라. 긴급한 보고를 들은 유씨는 결단을 내렸더라.
초삼국지 비국사(13)
“장수들은 서성을 치고 장안으로 돌진하시오!”
갑작스런 목표변경에 장수들이 당혹스러워 하더라. 우중충이라는 장수가 있어 따졌다.
“군사, 한번 목표를 정하고 왔으매 이제 와서 어찌 목표를 바꾼단 말이오? 성급히 목표를
바꾸어 혼란을 겪느니 차다리 이대로 한중성으로 돌진하겠소.”
“아니 되오! 아군의 모든 장수들이 한곳에 모여 있지 않은데 어찌 한중성을 뚫겠소?”
누군가가 서성을 공격하매, 우중충은 어쩔 수 없이 목표를 서성으로 공격하더라.
서성이 함락될 무렵, 오지영은 장안으로 정찰을 가니, 장안 또한 지키는 장수가 없었더라.
장안을 목전에 둘 무렵, 키르공국은 노도처럼 밀려왔으매 모든 장수들이 후퇴하기에 급급했
더라. 누가 서성과 영창에서 부대소환을 하니, 살아남은 장수들은 전부 날아가 방어와 공격
준비를 시작하더라.
“장안을 기필코 함락시켜야 하오! 유니온국이 눈치 채면 끝장이오!”
멀리서 전령으로 지시하는 유씨의 속은 타기만 하더라. 장안성에서 한중성까지는 두달 걸리
매, 마음만 먹으면 비국을 공격할 수 있었더라.
초삼국지 비국사(14)
“조금만 더 치면 함락되오!”
“파서가 공격받소이다!!!”
유니온국에서 눈치 챘는지 군대를 일으켜 파서를 공략하였으나 박사장이 굳건히 막아 뜻을
이루지 못하였더라. 서성에서는 소환이 이루어지고 비국 장수들이 장안을 공략하매, 드디어
장안이 함락되었더라.
급히 장안으로 이동한 비국 장수들은 굳건한 수비를 갖추고 유니온국의 주요 요충지인 완과
허창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더라.
“판마는 전진하라!!!”
판마국의 군사, 장영실은 비국의 연락을 받고 군을 일으켜 야채연합을 공격하니, 야채연합
장수들은 발이 묶여 움직이질 못하더라.
장안을 장악한 비국은 허창, 낙양, 진류, 완 등 대도시를 연달아 함락시켜 기세를 드높였다.
뒤늦게 유니온국이 장안을 공략하였으나 이미 장안은 철옹성으로 변한 뒤였더라...] (4)
장안 기습전은 후방의 수비가 소홀했던 유니온국과 야채공화국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곧 야채공화국은 파동에서 최후를 맞이했고, 유니온국은 한중에서 결사항전을 하였으나 강유
에게 함락당해 역시 패망의 길을 걸었다. 이후 키르공국이 유니온국과 야채공화국의 유민들
을 받아들여 悲국에게 대항했지만, 이미 기울어버린 대세를 뒤엎기는 열세였고 결국 멸망하
고 말았다. 그리고 悲국이 원래 속국이었던 판마국을 병합하여 천하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다.
* 2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2기를 시작한 후 얼마 안 있어 유저 참여율이 너무 저
조하자 초선님은 만약 총 인원이 50명을 넘지 못하면 2기를 마지막으로 아예 서버를 닫겠다
는 협박아닌 협박까지 하셨었는데, 곧 悲국에 다수의 인원이 유입되면서 그런 불상사는 피하
게 되었지요. 하지만 곧 다른 문제가 생기는데...
* 11월 1일 서버 초기화에 따른 백섭이 있었습니다. 이건 당시 게시판에 처음 등장한 또 다
른 운영자 NIGUS님의 '실수'로 밝혀졌습니다.
* 悲국의 급속한 장수 영입은 서버를 활성화하기는 했지만, 너무 많은 신규 유저가 한꺼번에
생기면서 기존 유저들과의 불화가 생겼습니다. 게시판에서 이런 저런 말이 오고 가다가 사태
는 점차 악화되었고, 결국 초선님까지 개입합니다. 이에 반발한 키르공국의 주요 유저들이
자진 삭턴을 밟고, 11월 11일에는 아예 게시판이 폐쇄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 悲국이 천통하고 키르공국 유저들이 대다수 사라짐에 따라 자연적으로 超三國志 유저들의
물갈이가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신 분들이 단순무식, 차니, 유니크블루
, 령, 장영실 (천공장군), 고스톱황제 (군납던힐), 우중충 (휘가람), 쭈꾸미, 강유, 서설, 생사님
등등입니다.
* 2기를 마지막으로 천통하면 뜨던 동영상이 이후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조:
(4)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8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9
헐... 엄청 기넹... 조금씩 써온 건데 -ㅅ-;; 다음 기는 언제 쓸 지 모름 ㅋㅋ
대륙사 [(0기 - 7기, ??? - 2007.1.15)]
ver. 1.0.
1. 여명의 시대 [0기 ~ 2기 (??? - 2005.12.4)]
1.1. 超三國志 0기 (테스트섭 1기) [??? - ???]
현존하는 자료가 거의 없다. 어떤 국가들이 생성되어 어떤 맹장들이 무위를 떨쳤는지 , 또
얼마나 긴 전쟁 끝에 어느 나라가 천하통일을 이루었는지 알려진 바 없다. 유일하게 찾아낸
건 상치군의 야채공화국이 대륙을 호령했었다는 것뿐. 이때 활동했으리라 추측되는 통키, 카
이즈린 등등의 원로들이 입을 열지 않는 이상 0기의 역사는 과거의 전설만으로 남으리라.
* 0기의 인터페이스와 지도는 여타 초창기 삼모전보다 약간 높았던 수준으로 추측됩니다. (
깜섭, 짱섭, 천간섭 등등). 1기가 시작되기 직전 작성된 서버 개선 및 수정 목록 (1)으로 볼
때 현재 인터페이스의 95%는 이때 구현되었다고 생각되고, 또 '난중일기'라는 서적 아이템이
있었다고 하네요.
참조:
(1)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1.2. 超三國志 1기 [2005.9.22 - 2005.10.19]
건업에서 첫 기를 세우고 오와 월, 형주까지 지배한 통키의 노땅국, 하북을 장악한 魔帝의
천마국, 서량에서 발호한 유니온국, 파촉과 남만의 채찍세트국, 이외 도오적이 군림한 운수
산업체국, 미역국, 대한민국 등이 대륙의 패권을 두고 각축전을 벌였다. 이 여러 군웅들 중
에서도 특히 특출났던 통키에 대한 당시 서술은 다음과 같다:
[...한 무제 시기에 흉노 세력의 점진적인 쇠퇴를 따라서 나씨성의 가문은 동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여 동방의 대초원을 지배하게 되었다. 한족의 봉건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농사를
지으며 정착생활을 시작한다. 특히 서진 말기에 중원지역의 많은 유민들이 동으로 이주하여
나씨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됨으로써 나씨인들의 봉건화를 가속화하였다. 서진의 통치집단이
나날이 부패해짐에 따라 나씨가문의 부는 더욱 발전될 기회를 얻어 강력한 부들이 분분히 출
현하는 형세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 가문으로서는 그 세력이 너무나 커진 나씨인들은 건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터를 잡아 부
족들을 모으고 자신들의 성을 따 나족이라 했다 어느 날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각마을 우
물에서는 빛이 솟아오르는데... 그때 나족의 부족장이었던 나태풍의 집에서 한 아이가 태어
나니... 이 아이가 바로 혼란의 시대에 대륙을 정벌하게되는 나통키였다.
어렸을때부터 빼어난 인품으로 주위에 사람이 많았던 통키는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였고
덕망 역시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2대 부족장으로 계획하고 있었다...
결국 많은 이들의 지지속에 부족장이 된 그는 야심 또한 남달랐다 한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천하를 호령할 꿈을 키운다. 그리하여 그는 부족형태가 아닌 건업에 나라를 건국하게되고
그 이름을 노땅이라고 지었다...] (2)
이렇게 비범했던 영웅인 통키가 건업에 노땅국의 기를 세우자 예전부터 그의 영웅 됨을 흠모
하던 수많은 재인들이 그의 휘하로 모여들었다. 이후 대장군의 직책에까지 오르는 명장 키스
와 화선린, 春秋義氣, 청풍명월, 호위무사, 화랑조운, 박사장 등의 맹장들이 무용을 떨쳤고,
참모 키르히아이스를 위시한 마대, 기렌자비, 대국천황, 운으, 수비군, 장완[공염], 신지 같
은 모사들이 지략을 짜내고 내정을 돌보며 국부를 늘리는 데 힘을 썼다 (3). 당대의 뛰어난
호걸과 명사들이 모여들자 노땅국은 마치 호랑이가 날개를 단 듯 무섭게 세력을 늘리며 나날
로 강성해졌고, 결국 강동을 제패하며 대륙 4대 강대국의 으뜸에 오르게 되었다.
한편 하북에서 세력을 늘리던 천마국과 파촉, 남만의 맹주 채찍세트국, 그리고 서량의 패자
로 군림하던 유니온국은 날로 일취월장하는 노땅국의 위세를 견제하여 삼국 동맹을 맺고, 결
국 노땅국을 협공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들은 노땅국의 전력을 얕보았던 것일까. 가장 먼
저 참전했던 천마국은 순식간에 노도와 같은 노땅국의 군세에 휩쓸려 패망하고, 곧이어 채찍
세트국까지 허망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 마지막으로 남은 유니온국이 필사적으
로 저항을 해보지만 역시 중과부적, 결국 주천에까지 쫓겨 들어가 마지막 항쟁을 하였으나
노땅국의 효장 박사장한테 유린당하며 멸망했고, 결국 노땅국이 대륙을 통일하는 위업을 이
루었다.
이때 노땅국의 장수들 외에도 카이즈린, 상치군, 진근남, 사유, 왕산악, 관우, 황월영, 주태
, 그리고 ㅇ_ㅇ 등의 인재들이 이름을 날렸다고 전해진다.
* 1기의 인터페이스는 현재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때 超三國志의 독특한
장수 사망 메세지가 처음으로 하나하나 출현하였으며, 또 값이 각각 50만 냥인 무기와 서적
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조:
(2)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8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
(3)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8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9
1.3. 超三國志 2기 [2005.10.22 ~ 2005.12.4]
2기에서도 상치군의 야채연합국, 소주군의 미역국, 전기의 강국이었던 유니온국, 그 외 촉국
, 자유국 등등 여러 나라들이 각지에서 일어나 자웅을 겨루었으나, 가장 주목할 곳은 키르히
아이스의 키르공국과, ㅇ_ㅇ의 悲국이다.
키르공국은 전기의 패자 노땅국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 세력이 가장 강성했던 반면, 悲국을
세운 ㅇ_ㅇ는 전기 초출했던 무명 장수로 능력도 특출나지 않았고, 기반도 보잘 것 없었다.
그리고 건국 배경이 매우 다른 이 두 국가는 서로 국경을 접하고 있었고, 결국 이는 전쟁을
부르고 말았다.
워낙 국력에서 차이가 나는지라 세인들은 대부분 悲국의 패망을 당연지사로 여겼으나, ㅇ_ㅇ
는 포기하지 않고 난관을 타개할 길을 모색했다. 그런 그에게 마침 두 명의 사내가 나타났으
니, 바로 장영실과 고스톱황제라는 걸물들이었다. 군주의 뜻을 이해한 그들은 悲국한테 힘을
보태줄 인재들을 찾아나섰고, 곧 화려한 언변으로 재야에 묻혀 천하의 정세를 달관하던 이들
을 낚시하듯 끌어들였다. 하루에 10분 만 투자하면 천하를 지배할 수 있다는 그들의 능변에
곧 수많은 재인이 임관을 자청하고, 어느덧 悲국은 장수 수만으로는 대륙 최강국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쟁에 새로운 기세를 올렸다. 신장들은 그동안 悲국을 지탱해온 용장 단순무
식, 박사장에 가세해 키르공국을 밀어붙였고, 천하의 키르공국도 합포, 창오를 차례로 잃으
며 일시적으로 수세에 밀렸으나, 곧 다시 군세를 정비하여 합포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
였다.
그러나 갑작스런 悲국의 강세에 위협을 느낀 서량의 유니온국이 불가침을 파기하고 키르공국
을 도와 참전하자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고, 당시 悲국의 참모였던 장영실은 야채공
화국의 도움을 청하였으나 실패했다. 그는 차선책으로 하야하여 양평에 판마국을 세워 후일
을 도모하였고, 지원 없이 이대 강국의 협공에 몰린 悲국은 뜻밖에 선전하여 유니온국의 요
새인 한중의 성벽을 넘고 서량을 휩쓸며 수도인 장안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쯤
키르공국은 변고가 생겨 군주 휘하 수뇌부 대부분이 사망하면서 나라는 극심한 혼란에 빠졌
고, 이틈을 타 悲국은 키르공의 주요 도시 여러 곳을 점령하며 공격의 기세를 늦추지 않았다.
이때 내내 전황만 주시하던 야채공화국이 悲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니, 전황은 또다시 일변하
였다. 내란을 종식한 키르공국이 다시 전세를 가다듬고 합포에 맹공을 퍼부었고, 장안, 허창
에서 쥐죽은 듯 농성만 하던 유니온국의 군사들이 밀물처럼 쏟아져나와 悲국 도시들을 하나
하나 함락시켰다. 한중이 넘어가고 주요 접경지였던 파동, 파서마저 함락, 합포도 위태위태
하여 언제 넘어갈지 모를 상황이었다. 이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悲국 장수들끼리 내분이 벌
어졌고, 결국 자동, 성도, 합포, 강양, 강주를 연합군에게 차례로 빼앗기면서 悲국은 절대절
명의 위기에 봉착하였다. 참모진이 차례로 갈리며 전의를 잃은 제장 여럿이 판마국으로 망명
하고, 전직 참모였던 이가 유니온국으로 망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悲국은 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했다. 하지만 새로이 참모 직에 오른 유니크블루는 국가의 존망을 놓고 도박을
하게 된다. 초삼국지 비국사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
초삼국지 비국사(11)
뜻있는 장수 7인이 주제성에 모여 의논하되,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으나 군사인 유씨가 병력
을 모아 한중성을 치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니, 모두가 찬성하였더라.
“적의 병력은 자동과 성도 그리고 한중에 분산되어 있소이다. 따라서 강양성을 되찾고 방어
가 허술한 파서를 친 다음 한중을 침이 옳소이다.”
“옳소!”
비국 장수들이 모여 의논하고 있을 무렵, 야채연합국은 자유국과 판마국을 공격하니, 판마국
은 양평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자유국의 군주 생각하는사람은 홀로 분전하나 역부족으로 멸
망당했더라. 이에 생각하는사람은 야채연합국의 기습공격에 분노하여 비국에 임관하게 되었
으니 비국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았더라.
밤이 무르익어갈 무렵, 유니온국의 공세가 뜸해지자 은세희, 설란, 강유, 우중충, 제신천,
박사장, 오지영 7인의 장수는 주제를 출발하여 강양과 파서를 함락시키고 한중성을 목전 앞
에 두게 되었더라.
초삼국지 비국사(12)
“나는 이만 빠지겠소이다!”
“아니 되오!!!”
파서에 이르러 박사장은 후방을 지키겠다, 하더니 말없이 사라지더라. 그 무렵 유씨는 남은
장수들을 이끌고 영창으로 향하고 있었으니 영창에서 결사항전을 할 속셈이었더라.
같이 향하던 장수 중에 백면걸인과 쭈꾸미가 있어 물었다.
“군사, 비국의 앞날이 이리 어려우니 어찌하면 좋겠소?”
“주제마저 함락당하니 비국의 앞날이 걱정이오다.”
“내 다 생각이 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시오.”
두 장수는 군사의 말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지시에 따라 보병 15기로 적의 병력을 끊임없이 막
아냈으니 양파링이라 불리는 위대한 전술이더라.
“상황이 이러하니 제가 서성에 가보겠소이다.”
오지영이라는 장수가 홀로 서성으로 이동하여 염탐하니, 장수는 하나도 없고 잡병들만이 성
을 지키고 있더라. 긴급한 보고를 들은 유씨는 결단을 내렸더라.
초삼국지 비국사(13)
“장수들은 서성을 치고 장안으로 돌진하시오!”
갑작스런 목표변경에 장수들이 당혹스러워 하더라. 우중충이라는 장수가 있어 따졌다.
“군사, 한번 목표를 정하고 왔으매 이제 와서 어찌 목표를 바꾼단 말이오? 성급히 목표를
바꾸어 혼란을 겪느니 차다리 이대로 한중성으로 돌진하겠소.”
“아니 되오! 아군의 모든 장수들이 한곳에 모여 있지 않은데 어찌 한중성을 뚫겠소?”
누군가가 서성을 공격하매, 우중충은 어쩔 수 없이 목표를 서성으로 공격하더라.
서성이 함락될 무렵, 오지영은 장안으로 정찰을 가니, 장안 또한 지키는 장수가 없었더라.
장안을 목전에 둘 무렵, 키르공국은 노도처럼 밀려왔으매 모든 장수들이 후퇴하기에 급급했
더라. 누가 서성과 영창에서 부대소환을 하니, 살아남은 장수들은 전부 날아가 방어와 공격
준비를 시작하더라.
“장안을 기필코 함락시켜야 하오! 유니온국이 눈치 채면 끝장이오!”
멀리서 전령으로 지시하는 유씨의 속은 타기만 하더라. 장안성에서 한중성까지는 두달 걸리
매, 마음만 먹으면 비국을 공격할 수 있었더라.
초삼국지 비국사(14)
“조금만 더 치면 함락되오!”
“파서가 공격받소이다!!!”
유니온국에서 눈치 챘는지 군대를 일으켜 파서를 공략하였으나 박사장이 굳건히 막아 뜻을
이루지 못하였더라. 서성에서는 소환이 이루어지고 비국 장수들이 장안을 공략하매, 드디어
장안이 함락되었더라.
급히 장안으로 이동한 비국 장수들은 굳건한 수비를 갖추고 유니온국의 주요 요충지인 완과
허창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더라.
“판마는 전진하라!!!”
판마국의 군사, 장영실은 비국의 연락을 받고 군을 일으켜 야채연합을 공격하니, 야채연합
장수들은 발이 묶여 움직이질 못하더라.
장안을 장악한 비국은 허창, 낙양, 진류, 완 등 대도시를 연달아 함락시켜 기세를 드높였다.
뒤늦게 유니온국이 장안을 공략하였으나 이미 장안은 철옹성으로 변한 뒤였더라...] (4)
장안 기습전은 후방의 수비가 소홀했던 유니온국과 야채공화국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곧 야채공화국은 파동에서 최후를 맞이했고, 유니온국은 한중에서 결사항전을 하였으나 강유
에게 함락당해 역시 패망의 길을 걸었다. 이후 키르공국이 유니온국과 야채공화국의 유민들
을 받아들여 悲국에게 대항했지만, 이미 기울어버린 대세를 뒤엎기는 열세였고 결국 멸망하
고 말았다. 그리고 悲국이 원래 속국이었던 판마국을 병합하여 천하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다.
* 2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2기를 시작한 후 얼마 안 있어 유저 참여율이 너무 저
조하자 초선님은 만약 총 인원이 50명을 넘지 못하면 2기를 마지막으로 아예 서버를 닫겠다
는 협박아닌 협박까지 하셨었는데, 곧 悲국에 다수의 인원이 유입되면서 그런 불상사는 피하
게 되었지요. 하지만 곧 다른 문제가 생기는데...
* 11월 1일 서버 초기화에 따른 백섭이 있었습니다. 이건 당시 게시판에 처음 등장한 또 다
른 운영자 NIGUS님의 '실수'로 밝혀졌습니다.
* 悲국의 급속한 장수 영입은 서버를 활성화하기는 했지만, 너무 많은 신규 유저가 한꺼번에
생기면서 기존 유저들과의 불화가 생겼습니다. 게시판에서 이런 저런 말이 오고 가다가 사태
는 점차 악화되었고, 결국 초선님까지 개입합니다. 이에 반발한 키르공국의 주요 유저들이
자진 삭턴을 밟고, 11월 11일에는 아예 게시판이 폐쇄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 悲국이 천통하고 키르공국 유저들이 대다수 사라짐에 따라 자연적으로 超三國志 유저들의
물갈이가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신 분들이 단순무식, 차니, 유니크블루
, 령, 장영실 (천공장군), 고스톱황제 (군납던힐), 우중충 (휘가람), 쭈꾸미, 강유, 서설, 생사님
등등입니다.
* 2기를 마지막으로 천통하면 뜨던 동영상이 이후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조:
(4)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8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9
헐... 엄청 기넹... 조금씩 써온 건데 -ㅅ-;; 다음 기는 언제 쓸 지 모름 ㅋㅋ

역시 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