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몰래 리셋으로 인해 첫 등록을 하고 천통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핸드폰으로 인터넷 되는 시대가 오면 삼모전이 더 흥할 거란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새삼 생각나네요.
그럼 헛소리는 이만 줄이고, 함께 하셨던 분들 열전으로나마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 무한파워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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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장군 (Lv.37)
| 96턴
무한파워안경님은 재야에서 천거하였으나, 그 뒤 엄청난 훼력을 바탕으로 천통에 혁혁한 공을 세우셨습니다ㅎㅎ 게시판 포인트 랭킹 5위에 육박하는 넘사벽 클래스 보여주시면서, 저보다도 더 열심히 해주시고 많은 조언-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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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장군 (Lv.34)
| 96턴
간지남님께서는 아마 저, 지각이다님에 이어 세번째로 저희 국가에 오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몇명 안될 때 쌀풀이 및 부대소환 등 각종 잡무를 맡아주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를 돌며 빈민구제에 힘쓴백성들에겐 천사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ㅎㅎ 전쟁때도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지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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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서장군 (Lv.31)
| 96턴
지각이다님께서는 저에 이어 두번째로 등록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씀은 별로 안하셨지만... 처음부터 천통때까지 쟁마다 열심히 참여해주신 것이 투신 1위로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기에는 꼭 제시간에 등록하셔서 더욱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ㅎㅎ
|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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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북장군 (Lv.29)
| 96턴
모모님께서는 보람상조국이 사라지면서 제가 등용장 보내서 오셨던 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람상조국이 사라지면서 보람상조님, 로비님께서 세계럽유국으로 가셔서 낙담하던 차에 오셔서 돌기병을 주병종으로 하셔서 혁혁한 공을 세우셨습니다. 가끔 고급진 유머를 통해 전쟁에 지친 저에게 웃음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 방랑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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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남장군 (Lv.26)
| 83턴
방랑장수님께서는 완-허창의 주요 징병지에 주둔하시면서 내정에 힘쓰시고 전쟁시에는 징병부대를 운용해주시면서 지령에 기재한 31분 방랑장수 부대를 지울 필요없게 해주셨습니다.... 드러나는 승전이나 공헌도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쟁에 있어서 소금같은 존재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 싸울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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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장군 (Lv.20)
| 89턴
싸울아비님께서는 어느 국가 출신이신지는 제가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임관한 뒤 부족한 내정에 힘써주시며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 덕덕덕장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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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장군 (Lv.19)
| 96턴
덕덕덕장장장님께서는 직접 세우신 국가가 멸망한 뒤, 제가 등용장을 드려서 온 것으로 기억이납니다. 저희 국가에 오셔서도 옛 군주님답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시며. 방랑장수님과 반대로 전방소환부대를 전담으로 맡아 혁혁한 공을 세우셨습니다. 전방이 계속 바뀌어서 귀찮으셨을 법도 한데,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 왜공지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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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남장군 (Lv.14)
| 89턴
왜공지안해줌님께서는 이번기에 공지를 하지 않은 것에 많이 실망하신듯했습니다. 국가서신에도 본인의 아이디를 며칠주기로 가리키시면서 많은 실망감을 드러내시며, 장기간 오환에서 내정을 하시는 투쟁을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국가의 성벽을 탄탄히 하는데에 열심이셨고, 마지막에는 전방에 와서 천하통일을 직접 이루심으로써 다음기에는 꼭 공지를 하라는 의견을 아이디로 직접 전달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보람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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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37
| 유림교위 (Lv.6)
| 68턴
보람상조님께서는 처음에 보람상조국 군주로 시작하셔서 저에게 보람상조를 권하셨으나... 마지막에는 같은 국가에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전방에서 수비도 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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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90
| 유림교위 (Lv.6)
| 96턴
일리단님께서는 세계럽유국에서 오셨던 것 같은데.. 마지막에 오셔서 외로운 국가서신에 글도 적어주시고, 전쟁대비 양파도 까주시는 등 마지막 필요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기에는 닉값 보여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이상으로 열전 마치겠습니다. 쉬지 않고 이어진 전쟁으로 인해,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다음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