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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장군보.춘추의기.통키.카발(설약벽).후랴,임사영.슈이쯔,군비수, 평민익덕
1)5시쯤 영등포구청역에 도착했다.
미리 입수해 둔 몇몇분들에게 문자를 어디로가야하는지 문자를 날렸다.
평민의 문자에 훼신분들은 답장을 해주지않으셨다.ㅠㅠ
한참을 기다리다 낙담한 평민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순간 위대하신 임사영님으로 부터의
답장이 왔다. 지하철역 근처 PC방으로 오라고 하셨다. 역시 훼신님들 ㅠㅠ
근처에 있는 피씨방에 들어가자마자 훼력오로라를 뿜어 내고있는 몇몇 지방훼신(임사훼제,술랴,군비수)님들이 보였다.
무서웠다. ㅠㅠ 모르는척 돌아갈려는 순간 훼제님과 눈이 마주쳤다ㅠㅠ 잡혀버렸다;;;
예전 정모사진으로 보던것 이상으로 다들 꽃미남이셨다 ㅠㅠ;; 나보고 다들 닉하고 잘어울리는
외모라고했다 ㅠㅠ 역시 평민은 오크남 ㅠㅠ
첫만남이라 그런지 무척 뻘쭘했다;; 훼신님들은 다들IRC접속해서 놀고계셨다;; 역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챗창으로 나에 관한 글이 올라오길래 불안해서 같이 접속했다;;다른분들을 기다리다 훼제와 스타를했는데
완전발렸다. 역시 퍼펙트훼제였다ㅠㅠ
2)잠시후 슈이쯔님과 춘추님이 같이 피방으로 도착하셨다. 일단 6명이서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소고기를 시키고 다들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다들 무척이나 뻘줌해했다. 다들 일단 먹기 시작했다 ㅡㅡㅋ 여전히 조용했다;; 난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완전빨개졌다;; 다들 나보고 혼자 취한것 같다고 얘기했다;;역시 평민이였다;;ㅠㅠ잠시후 통키님과 카발(설약벽)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춘추님께서 마중을 나가셨다. 나머지는 여전히 먹고만있었다;;잠시 후 두분이 도착하시니 사람들이 조금씩
이야기를 많이 하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적당히 나누다 2차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3)2차로 호프집에 갔다.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시키고 다들 삼모전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점점 더 화기애애해져갔다
춘추님의 디카로 사진도 찍기 시작했는데 통키님 사진이 제일멋졋다 ㅠㅠㅋ 단연 돋보이심 ㅠㅠ 나머지는 들러리 분위기였다 ㅠㅠ
다들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다들 장군보님께 참석하시라고 문자와 전화를 했다. 한참 후에 장군보님께서 참석하신다고
연략이 와서 춘추님과 군비수님이 마중을 나가셨다. 잠시후 장군보님 등장!!! 다들 미리 예상했던대로 연륜과 포스가 장난이 아니셨다.
여기 오기전에 7병정도 마시고 오셨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오늘은 2병정도밖에 더 못마신다고 하셨다. 무서웠다ㅠㅠ 역시 자기전에 소주3병을
드시고 주무신다는 얘기는 진실이었나보다;; 대충 호프집에서 마무리를하고 3차로 이동하기로하였다.
4)호프집에서 약간 걸어서 오코노미야끼를 파는곳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소주를 시켜놓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몇몇 훼신분들은 서서히
눈이 풀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다들 슬슬 혀가꼬이는게 느껴졌다;; 후랴님은 중간에 사라지셔서 훼제와 군비수가 찾으러 나갔다;; 잠시후
붙들려왔다 ㅡㅡㅋ 다들 슬슬 눈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는것 처럼보였다. 이야기 주제는 역시 삼모전이였는데 임사훼제 많이 흥분했다.
옆에서 흥분해서 소리를 질러댄다ㅠㅠ 무섭다ㅠㅠ 여기서도 한참을 얘기하다가 다들 노래방으로 가자고 해서 마무리를하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5)노래방으로 가기로 하고 노래바로 오게되었다 ㅡㅡ? 들어가자마자 로비같은곳에서 자리잡고 앉았다. 몇몇분이 노래를 부르다
드디어!! 피구왕통키가 입력되어서 통키님께서 열창을하셨다. 다들 감격햇다 ㅠㅠ 근대 다들 예약 입력이없었다. 역시 훼신님들은
실접으로 노래를 입력하셨다. 뭔가 일반인과는 달랐다. 여기서 특히 기억에 남는건 롹커 춘추님의 괴성;;;귀가 아파서 귀를 막았지만
그걸뚫고 소리가 전해져올정도로 대단했다;;;다들 생각보다 노래하는걸 꺼려해서 어느정도 하다가 내일아침 출근하시는분을 위해서
자리를 정리하고 나왔다.
6) 같은방향이신 장군보님과 통키님께서 먼저 택시를 타고 인천쪽으로 출발하시고, 나머지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춘추님께서
임사영,후랴,군비수, 설약벽님을 여관에 밀어넣으셨다;;나도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같이 밀어넣으셨다;;
난 아침일찍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여관에서 자고나면 시간을 맞추기가 빠듯할듯해서 슈이쯔님과 춘추님을 보내고 나서 바로 뒤따라서
택시타고 집에와서 잤다--;;후기를 쓸까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자고나서 쓰자라고 생각했다.
결론)1.훼신님들은 무섭다.
결론)2.훼신님들은 술도 잘드신다.
결론)3.따라서 익덕은 평민이다.
결론)4.살려주세요ㅠㅠ
1)5시쯤 영등포구청역에 도착했다.
미리 입수해 둔 몇몇분들에게 문자를 어디로가야하는지 문자를 날렸다.
평민의 문자에 훼신분들은 답장을 해주지않으셨다.ㅠㅠ
한참을 기다리다 낙담한 평민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순간 위대하신 임사영님으로 부터의
답장이 왔다. 지하철역 근처 PC방으로 오라고 하셨다. 역시 훼신님들 ㅠㅠ
근처에 있는 피씨방에 들어가자마자 훼력오로라를 뿜어 내고있는 몇몇 지방훼신(임사훼제,술랴,군비수)님들이 보였다.
무서웠다. ㅠㅠ 모르는척 돌아갈려는 순간 훼제님과 눈이 마주쳤다ㅠㅠ 잡혀버렸다;;;
예전 정모사진으로 보던것 이상으로 다들 꽃미남이셨다 ㅠㅠ;; 나보고 다들 닉하고 잘어울리는
외모라고했다 ㅠㅠ 역시 평민은 오크남 ㅠㅠ
첫만남이라 그런지 무척 뻘쭘했다;; 훼신님들은 다들IRC접속해서 놀고계셨다;; 역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챗창으로 나에 관한 글이 올라오길래 불안해서 같이 접속했다;;다른분들을 기다리다 훼제와 스타를했는데
완전발렸다. 역시 퍼펙트훼제였다ㅠㅠ
2)잠시후 슈이쯔님과 춘추님이 같이 피방으로 도착하셨다. 일단 6명이서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소고기를 시키고 다들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다들 무척이나 뻘줌해했다. 다들 일단 먹기 시작했다 ㅡㅡㅋ 여전히 조용했다;; 난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완전빨개졌다;; 다들 나보고 혼자 취한것 같다고 얘기했다;;역시 평민이였다;;ㅠㅠ잠시후 통키님과 카발(설약벽)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춘추님께서 마중을 나가셨다. 나머지는 여전히 먹고만있었다;;잠시 후 두분이 도착하시니 사람들이 조금씩
이야기를 많이 하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적당히 나누다 2차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3)2차로 호프집에 갔다.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시키고 다들 삼모전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점점 더 화기애애해져갔다
춘추님의 디카로 사진도 찍기 시작했는데 통키님 사진이 제일멋졋다 ㅠㅠㅋ 단연 돋보이심 ㅠㅠ 나머지는 들러리 분위기였다 ㅠㅠ
다들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다들 장군보님께 참석하시라고 문자와 전화를 했다. 한참 후에 장군보님께서 참석하신다고
연략이 와서 춘추님과 군비수님이 마중을 나가셨다. 잠시후 장군보님 등장!!! 다들 미리 예상했던대로 연륜과 포스가 장난이 아니셨다.
여기 오기전에 7병정도 마시고 오셨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오늘은 2병정도밖에 더 못마신다고 하셨다. 무서웠다ㅠㅠ 역시 자기전에 소주3병을
드시고 주무신다는 얘기는 진실이었나보다;; 대충 호프집에서 마무리를하고 3차로 이동하기로하였다.
4)호프집에서 약간 걸어서 오코노미야끼를 파는곳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소주를 시켜놓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몇몇 훼신분들은 서서히
눈이 풀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다들 슬슬 혀가꼬이는게 느껴졌다;; 후랴님은 중간에 사라지셔서 훼제와 군비수가 찾으러 나갔다;; 잠시후
붙들려왔다 ㅡㅡㅋ 다들 슬슬 눈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는것 처럼보였다. 이야기 주제는 역시 삼모전이였는데 임사훼제 많이 흥분했다.
옆에서 흥분해서 소리를 질러댄다ㅠㅠ 무섭다ㅠㅠ 여기서도 한참을 얘기하다가 다들 노래방으로 가자고 해서 마무리를하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5)노래방으로 가기로 하고 노래바로 오게되었다 ㅡㅡ? 들어가자마자 로비같은곳에서 자리잡고 앉았다. 몇몇분이 노래를 부르다
드디어!! 피구왕통키가 입력되어서 통키님께서 열창을하셨다. 다들 감격햇다 ㅠㅠ 근대 다들 예약 입력이없었다. 역시 훼신님들은
실접으로 노래를 입력하셨다. 뭔가 일반인과는 달랐다. 여기서 특히 기억에 남는건 롹커 춘추님의 괴성;;;귀가 아파서 귀를 막았지만
그걸뚫고 소리가 전해져올정도로 대단했다;;;다들 생각보다 노래하는걸 꺼려해서 어느정도 하다가 내일아침 출근하시는분을 위해서
자리를 정리하고 나왔다.
6) 같은방향이신 장군보님과 통키님께서 먼저 택시를 타고 인천쪽으로 출발하시고, 나머지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춘추님께서
임사영,후랴,군비수, 설약벽님을 여관에 밀어넣으셨다;;나도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같이 밀어넣으셨다;;
난 아침일찍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여관에서 자고나면 시간을 맞추기가 빠듯할듯해서 슈이쯔님과 춘추님을 보내고 나서 바로 뒤따라서
택시타고 집에와서 잤다--;;후기를 쓸까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자고나서 쓰자라고 생각했다.
결론)1.훼신님들은 무섭다.
결론)2.훼신님들은 술도 잘드신다.
결론)3.따라서 익덕은 평민이다.
결론)4.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