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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무국의 참모 루진입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신 모든 국가 분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처음 아는 분의 소개로 시작한 삼모전이었습니다. 한 시간마다 턴이 돌아가면서 입력해 놓은 커맨드가 실행되는 것을 보고 "편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대륙의 패자는 중원을 접수한 자. 라고 생각하여 조금은 이상한 이유로 허무국에 임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씩 삼국지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 끼리 삼국지를 한다...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 시스템의 난해함에 기획에 손도 못대고 있던 차에(잠시 게임 기획 일에 몸 담은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하던 게임을 만나니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려 내정 기간에 어지간한 일이 없으면 삼국지를 켜 놓고 다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더 했습니다.
지금 몸이 기억하는 전쟁 기간은 근 한달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며칠을 제외하고는 2시 이전에 잔 기억이 없습니다(...) 보통은 3시~4시 사이에 잠을 자고요.
아무래도 이것이 군주님의 눈에 든 것 같습니다...
어느날 가볍게 회의겠거니...하면서 룰루랄라 들어간 뒤에 사정이 있어서 잠수하고 있는 틈을 타서 전 참모였던 쭈꾸미님이 사표를 내시면서 덜컥 들어가 보니 참모직이 주어져 있더군요...
전쟁 현황은 다 아실 테니 이상 말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 접하는 삼모전에서 중책 맡겨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를 표합니다.
저희 군주이신 春秋義氣님. 처음 접하는 삼모전에서 친절하게 이끌어주시는 면도 있으면서 제장분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능히 최고의 군주시라 할 수 있었습니다.
대장군 슈이쯔님. 허무국 폐인은 저라고 말씀하지만 최고 폐인은 아무리 봐도 슈이쯔님입니다. 저는 자면 안 일어나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지휘하시는걸 보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습니다 ;ㅅ; 건국 초부터 중책 맡으셔서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허무국 제장분들.
맘 같아서는 슈이쯔님 처럼 한분 한분 다 써 드리고 싶지만 제가 귀찮음증 환자라 모든 분들에게 보내는 말로 대신합니다.
늦은 밤까지 함께 허무국을 지키셨던 분들, 후방에서 열심히 지원하셨던 분들, 전방에서 병사 잃어가며 열심히 싸우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에 어떻게 만날 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최선을 다 합시다. 이제 허무국 암행부가 시한부라는 사실에 혈루를 떨굽니다.
영령국 분들...
오에서 치고 올라오셨을 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이 글을 어제 쓸까 했지만 같은 일이 일어날까 저어해 천통을 확인한 뒤에야 쓰게 되네요(소심)
즐거운 한판이었습니다. 한때는 정말 어떻게 되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신 그 의기, 높이 삽니다. 다음 기에는 더 즐거운 모습으로, 더 활기찬 전쟁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저는 다음기에 무조건 가장 먼저 등용 서신이 오는 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안 오면? 방랑장수로 살아야죠^^
우선은 피곤으로 뭉친 어깨를 풀고 잠을 푹 자야겠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가 삼국지의 역사에 남을 영웅들이십니다.
처음 아는 분의 소개로 시작한 삼모전이었습니다. 한 시간마다 턴이 돌아가면서 입력해 놓은 커맨드가 실행되는 것을 보고 "편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대륙의 패자는 중원을 접수한 자. 라고 생각하여 조금은 이상한 이유로 허무국에 임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씩 삼국지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 끼리 삼국지를 한다...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 시스템의 난해함에 기획에 손도 못대고 있던 차에(잠시 게임 기획 일에 몸 담은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하던 게임을 만나니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려 내정 기간에 어지간한 일이 없으면 삼국지를 켜 놓고 다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더 했습니다.
지금 몸이 기억하는 전쟁 기간은 근 한달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며칠을 제외하고는 2시 이전에 잔 기억이 없습니다(...) 보통은 3시~4시 사이에 잠을 자고요.
아무래도 이것이 군주님의 눈에 든 것 같습니다...
어느날 가볍게 회의겠거니...하면서 룰루랄라 들어간 뒤에 사정이 있어서 잠수하고 있는 틈을 타서 전 참모였던 쭈꾸미님이 사표를 내시면서 덜컥 들어가 보니 참모직이 주어져 있더군요...
전쟁 현황은 다 아실 테니 이상 말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 접하는 삼모전에서 중책 맡겨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를 표합니다.
저희 군주이신 春秋義氣님. 처음 접하는 삼모전에서 친절하게 이끌어주시는 면도 있으면서 제장분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능히 최고의 군주시라 할 수 있었습니다.
대장군 슈이쯔님. 허무국 폐인은 저라고 말씀하지만 최고 폐인은 아무리 봐도 슈이쯔님입니다. 저는 자면 안 일어나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지휘하시는걸 보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습니다 ;ㅅ; 건국 초부터 중책 맡으셔서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허무국 제장분들.
맘 같아서는 슈이쯔님 처럼 한분 한분 다 써 드리고 싶지만 제가 귀찮음증 환자라 모든 분들에게 보내는 말로 대신합니다.
늦은 밤까지 함께 허무국을 지키셨던 분들, 후방에서 열심히 지원하셨던 분들, 전방에서 병사 잃어가며 열심히 싸우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에 어떻게 만날 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최선을 다 합시다. 이제 허무국 암행부가 시한부라는 사실에 혈루를 떨굽니다.
영령국 분들...
오에서 치고 올라오셨을 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이 글을 어제 쓸까 했지만 같은 일이 일어날까 저어해 천통을 확인한 뒤에야 쓰게 되네요(소심)
즐거운 한판이었습니다. 한때는 정말 어떻게 되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신 그 의기, 높이 삽니다. 다음 기에는 더 즐거운 모습으로, 더 활기찬 전쟁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저는 다음기에 무조건 가장 먼저 등용 서신이 오는 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안 오면? 방랑장수로 살아야죠^^
우선은 피곤으로 뭉친 어깨를 풀고 잠을 푹 자야겠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가 삼국지의 역사에 남을 영웅들이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