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랫만에 뵙니요. 요즘엔 삼모를 거의 접어버린 더문 인사 드립니다.
IRC는 계속 하고 있는데 들린 마기형의 1박 2일 제안이었죠. 항상 정모때마다 결혼식이 있거나 동생이 집에 온다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이번엔 꼭 가리라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솔찍히 가격 6만원이 부담되긴 했지만 용돈을 미리 가불해서 돈을 줬는데 이게 왠일. 돈은 줬는데 또 결혼식이 ㅠㅠ
사촌 결혼식이 있었지만, 이번에만은 반드시 가야겠다는 의지로 결국 정모에 가는걸 허락을 맞고, 정모 준비를 합니다.
부산행은 그 전날 모여서 놀고 출발을 했는데, 일단 거제에서 김해로 넘어온 카오스피닉스(d-6일), 그리고 원레 김해에서 나랑 근처에 살고있는 일리나, 대구에 살면서 하룻밥 저녁을 먹으로 꼬득임에 넘어간 훼데까지. 이렇게 4명에서 전날 모여 닭을먹고 결국 모여서 할일은 pc방 밤셈뿐. 초 암울하게 출발 전날을 보내고 새벽일찍 출발을 합니다.
대구에서 카이와 만나서 역시 힘들게 힘들게 출발 하여 충주에 도착한건 11시 45분경. 가면서도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밥 하나 먹는데도 일이 생기고, 정말 카픽의 저주인지 가는곳마다 일이 하나씩 터지더군요. 단 한곳도 쉬어갈수 없는 일상과의 다름을 즐기며 장을보고 콘도에 도착한건 3시쯤 되었습니다.
sk vs kia전이 sk가 이기는 분위기로 가자 우르르 나가서 놀러 나갔죠. 이때부터 진정한 재미가 시작됩니다.
놀이의 백미중 하나는 바이킹 이었죠.
바이킹 사진은 마귀형이 들고있어서 바이킹탄 내시사진을 올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고 재밌었던 바이킹 이었습니다. 일단 90도 까지 올라가서 제 다리와 엉덩이가 다 떠서 쿵 소리가 한번 났었고요 ㅋㅋㅋ. 특히 맨 뒷자리 안전대가 흔들거려서 스릴은 500배. 정말 죽었다 깨어나는줄 알았습니다ㅋㅋ
바이킹을 타면서 새로운 사랑을 깨닫게 된 카이와 내시의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바이킹을 타고 난뒤에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산책도 하고 즐겁게 놀게됩니다. 단풍이 정말 잘들어있는 데다가 돌 조각도 잘 되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이 사진은 마귀형이 결혼식 때문에 빨리 가서 찍은 다음날 사진 ㅎㅎ
딱 좋을때 타이밍 맞춰서 간듯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나중에 올라올 1박2일식의 컨셉 촬영도 매우 재미있었고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놀고있던 도중, sk와 kia가 5:5라는 정보가 전달되어 급하게 TV를 보러 튀어 올라 가게됩니다. PS를 보면서 한두잔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터진 9회 1사에서 터진 홈런에 환호성과 함께 또 들어가는술!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는 PS가 사실 저희가 즐기기 위해 여기까지 일부러 끌고 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ㅋㅋ
저녁은 목살과 삽겹살 파티! 밖에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드시고 계시더군요. 저희들도 먹으려고 장소를 잡고 준비를 하는데 들리는 생일 축하노래. 대 가족에서 온느낌이라 같이 노래를 불러 주었더니 돌아오는 케이크! 케이크는 한쪽 입은 11개! 하이에나도 이런 하이에나가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뭔가 부족한 준비로 인해 먹을껀 많은데 버너는 하나!. 역시 이 하이에나들은 고기가 올때마다 고기가 5초도 못가게 없어지는 무력을 발휘하십니다. 그렇게 즐기면서 먹고,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를 하게 됩니다.
내시 노래 안부른다고 하더니 노래 꽤 많이부르더군요 ㅋㅋㅋ
히든은 제일 마지막에 부른 내시를 피하는 방법. 전원이 일치하여 개사를 해버렸죠. 특히 마지막부분의 임사영의 개사란 ㅋㅋ
이렇게 적다보면 끝이 없겠네요 ㅋㅋ. 워낙 즐겁게 놀아서 다 적기에는 이 글이 적은듯 하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모에 오면 이렇게 내시를 때릴수도 있답니다 ㅋㅋ 다음에 하게되면 더욱 많은 사람을 봤으면 좋겠네요.
서울에서 온 최고 연장자 소싱형 다음에 또 정모하면 더 재밌게 놀아요., ㅋㅋ 노래방에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란!!
그리고 마귀형 마귀형의 여친 형수님(누나) 고생하셧습니다. 특히 저희들의 주식을 책임져 주신 누나! 너무 감사해요 ㅎㅎ
그리고 내시는 고생안했다 ㅂㄹ.
이족곰은 포풍간지. 인형 곰을 보는거 같은 느낌 ㅋㅋ. 애도 활달하고 해서 되게 좋았어. 다음에 보면 또 재밌게 놀자.
임사영은 저번에 잠깐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역시 생각대로 즐겁게 놀았어 ㅋㅋ 놀면서 같이도 많이 놀고 , 노래방에서도 제일 재밌게 놀고, 담에 좀더 큰 노래방 가서 날뛰면서 놀아보자구 ㅋㅋ
훼데는, 마귀형의 자타가 공인하는 오른팔 ㅋㅋ 수고했어. 전날 부산에 왔다가 또 대구갔다가, 그리고 우르르 나갓을때 피곤해서 잔다고 ㅋㅋ 아쉬웟어 ㅋㅋ. 그래도 재밌었지?
카이. 땟기! 처음에 늦어서 기겁을 하게 만들었던 장본인 ㅋㅋ 처음 보면 뻘쭘하기 마련인데 밝아서 좋았어 ㅎㅎ 담에 또보자!
일리나는 자주 보자나? 셤이 월요일인데도 놀러간 무서운 아이!! ㅋㅋ 나랑 처음갈때부터 올때까지 같이 와서 나의 귀여움을 더 잘 알게 되지 않았나 싶어(응???)
마지막으로 카픽 D-6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바이킹 심장이 덜컥 거렸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