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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 시그널국에선 다 아셨을거고, 타국에서도 눈치 빠른 몇분들은 제가 삼모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커밍아웃 합니다. 사실 이번기는 정말 화가 나서 안하려했습니다.열심러로 군주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알겠다만, 정말로 화가나서 다 뒤집어엎고 접어야지 했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심하게 뒤집어 엎고 쏘아 붙인거 같네요. 쌓인걸 다 말한거기도 하고요. 여튼 제가 삼모를 접을 정도가 되려면 손모가지라도 잘라야될듯 싶어서, 어차피 한참 늦게 등록했으니 굳이 천통에 영향력도 없을거고, 천개러들한테 나 이제 삼모안해 하고 선언까지 해버리고, 여러 분들이 얘기하던 라인끼리 노네, 양파장 개극혐 소리는 듣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뭐 그냥저냥 재밌게는 했는데, 너무 늦게 아이디를 파고, 귀찮아서 삭턴도 많이 타서 능력치가 좋지 않았네요.
여튼 그랬습니다. 그닥 탑급 능력치는 아니였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무통 90은 받고 시작해야겠다 하다보니 더 늦어졌구요. ㅠ
시작해보니 턴시간도 조사가 안되있고, 땅따먹기도 주먹구구식으로 되어있어 땅이 답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솔직히 처음은 장수분들의 능력치 상태도 그렇게 좋은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사실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후술하겠습니다.) 초반엔 승부를 볼 수 없겠구나 싶어서 외교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외교는 제 타입이 아닌데 말이죠.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지휘를 해야 할 각인데 매번 말했듯이 저의 강점보다는 재미있게 하고자 했습니다. 열심히 하면 또 욕먹을 것 같아서요.사실 통일신라국을 어떻게 요리할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알아서 자멸하는 모습을 보고, 얼추 각이 나왔습니다. 빨리 주변국하고 불가침을 해두고, 협상중에 선포를 해서 다른 국가랑 나눠먹더라도 조기에 통일신라를 흡수하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김유신님의 국폭과 함께 기본국, 내정국, 평화사랑국에 동시에 외교를 진행했고, 결론만 보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얼추 기억은 안나지만 ) 기본국은 최강국이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가야 상향평준화와 병종의 다양화를 꾀할수 있기에 무조건 장기간을 불렀다. 20년을 불렀고, 기본국에서는 역제안으로 10년을 불렀다. 사실 10년이면 전쟁 10년할 돈은 충분히 나오긴 한다. 공산주의 하면된다. (당시 기본국은 무장/통장 위주고, 시그널은 무장/지장/덕장 위주였다. 핵심은 지장이 극통의병을 찢을 능력을 갖출 시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후 나 스스로가 너무 바빴고, 선포를 안하길래 걍 개이득이구나 싶었다.사실 최근 안경님에 대한 디스를 참 많이 했지만, 이번엔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외교를 자신 의도대로 잘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다. 외교를 개못하는 나와는 다소 다른 타입이다. 사실 지금의 적대컨셉 이전에는 같은 국가에서 꽤 많이 하고 옛날 기억에는 내가 직접 연락해서 건국 한번 해보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고 암거도 안했던 기억이 난다.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백수가 아니였고, 지금은 백수니까.. 그렇게 되버렸네요.) 여튼 안경님의 장점은 외교력으로 강국을 승부하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국에 꽤 치명타로 남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내정국과 평화사랑국에 제의를 했고, 실제로 평화사랑국은 250년까지 불가침을 걸었던 덕분에 기본국 멸망 사후 수습할 시간이 있었다. 후술하겠지만 그 쉬어가는 이틀이 없었으면 기본국 멸망 다음날이 여자친구랑 약속있는 날이여서 삼모한다고 개싸웠거나 삼모를 안해서 망했을거고, (물론 결국 싸웠다.) 여차여차 핀치로 몰아도 평화사랑국에 우르르 갈텐데 그걸 못막았을 것이다.
여튼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전쟁은 vs평화사랑국 전이였다. 4깃수를 지휘하고 하다보니, 지친거도 있지만 접속률이 많이 저조했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멘탈도 많이 터지고.. 그점에서 아소님과 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버텼습니다. ㅎㅎ
그럭저럭 천통을 했습니다. 참 힘들었지만, 아픈데도 제 위주로 전권을 몰아준 류다희님과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이번기에도 절실히 느낀거지만, 사실 효율은 10할이 있다면, 6할의 극무 호위병, 2할의 극통 의병, 1할의 극지 신귀병, 1할의 군수 전문 장수들이 있어야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특히 최근 들어서는 군수분야 (쌀팔이, 민심장, 집합장 등)이 정말 중요하다 판단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참 고민입니다. 예전같으면 능력치까지 지정해서 님 뭐하세요 님 뭐하세요 할텐데.. 그러기도 그렇고.. 고효율의 능력치를 쥐어주어 흥미를 유발시키는게 맞는지, 효율은 떨어져도 원하는 걸 시켜서 흥미를 유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실은 초섭이라는 삼모판은 이미 주류는 아닙니다. 초섭을 주도했던 걸출한 분들은 (포인트 랭킹에 적혀있는 분들은) 이젠 생업에 바쁘신지 오질 않으시고 전처럼 쏟아내시지 못할 것이고 아마, 가장 어린 저도 조만간 이렇게 못하겠지요. 하지만 제 나이 또래와 그 아래, 증오의 대상이 되버린 천개라인의 사람들도 초섭 천통 경력도 있는 형님들은 먹고사느라 바쁘고, 저와 동갑들은 저와 달리 정신차려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직 놀아도 좀 되는 더 아래 아이들은 학교다니느라, 아니면 체/묘가 더 흥미롭고 재밌기 때문에 초섭 노잼이다 라는 시선입니다. 솔직히 생각합니다. 제가 페북에서 뭔 짓거리를 하건, 냉정한 말론 묘섭이 npc 제거하고 200명 이상 풀어서 진행하거나, 체섭을 리오픈하거나, 그 급의 새로운 서버가 나오거나, 초섭에서 과거 하던 테스트필드를 열지 않는 이상 초섭이 예전처럼 200명을 꽉 채워가며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생각한다면, 지금 각 재보니 아직 트래픽의 한계가 그닥 없는거 같은데, 초섭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기 전까진 예전 지펠서버처럼 1인당 3아이디는 가능하다고 우리식 룰을 만드는건 어떤가도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렵겠죠? 차라리 제 생각은 각자 3개씩 돌리는게 다이내믹하고 좀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거두절미하고, 다음기는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건국이 많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유신님께 할말이 좀 있습니다. 이번기도 많이 충돌이 있었지만, 이제 그만하고 다시 삼모판 즐겁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화해합시다. 어차피 둘 다 같은 나이뻘이고, 같이 삼모하는 입장이고 삼모 못접잖아요 그쵸? 저도 못접겠거든요. 그러니 화해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 한번 남겨주세요 ㅎ 화해하고 다시 잘 해봅시다. 괜찮으시면 카톡방도 다시 차단 해제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깃수였습니다. 일방적인 용서 화해 반성이 아니였나 걱정이 됩니다만.. 앞으로도 즐겁게 지나가길..
여튼 그랬습니다. 그닥 탑급 능력치는 아니였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무통 90은 받고 시작해야겠다 하다보니 더 늦어졌구요. ㅠ
시작해보니 턴시간도 조사가 안되있고, 땅따먹기도 주먹구구식으로 되어있어 땅이 답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솔직히 처음은 장수분들의 능력치 상태도 그렇게 좋은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사실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후술하겠습니다.) 초반엔 승부를 볼 수 없겠구나 싶어서 외교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외교는 제 타입이 아닌데 말이죠.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지휘를 해야 할 각인데 매번 말했듯이 저의 강점보다는 재미있게 하고자 했습니다. 열심히 하면 또 욕먹을 것 같아서요.사실 통일신라국을 어떻게 요리할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알아서 자멸하는 모습을 보고, 얼추 각이 나왔습니다. 빨리 주변국하고 불가침을 해두고, 협상중에 선포를 해서 다른 국가랑 나눠먹더라도 조기에 통일신라를 흡수하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김유신님의 국폭과 함께 기본국, 내정국, 평화사랑국에 동시에 외교를 진행했고, 결론만 보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얼추 기억은 안나지만 ) 기본국은 최강국이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가야 상향평준화와 병종의 다양화를 꾀할수 있기에 무조건 장기간을 불렀다. 20년을 불렀고, 기본국에서는 역제안으로 10년을 불렀다. 사실 10년이면 전쟁 10년할 돈은 충분히 나오긴 한다. 공산주의 하면된다. (당시 기본국은 무장/통장 위주고, 시그널은 무장/지장/덕장 위주였다. 핵심은 지장이 극통의병을 찢을 능력을 갖출 시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후 나 스스로가 너무 바빴고, 선포를 안하길래 걍 개이득이구나 싶었다.사실 최근 안경님에 대한 디스를 참 많이 했지만, 이번엔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외교를 자신 의도대로 잘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다. 외교를 개못하는 나와는 다소 다른 타입이다. 사실 지금의 적대컨셉 이전에는 같은 국가에서 꽤 많이 하고 옛날 기억에는 내가 직접 연락해서 건국 한번 해보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고 암거도 안했던 기억이 난다.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백수가 아니였고, 지금은 백수니까.. 그렇게 되버렸네요.) 여튼 안경님의 장점은 외교력으로 강국을 승부하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국에 꽤 치명타로 남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내정국과 평화사랑국에 제의를 했고, 실제로 평화사랑국은 250년까지 불가침을 걸었던 덕분에 기본국 멸망 사후 수습할 시간이 있었다. 후술하겠지만 그 쉬어가는 이틀이 없었으면 기본국 멸망 다음날이 여자친구랑 약속있는 날이여서 삼모한다고 개싸웠거나 삼모를 안해서 망했을거고, (물론 결국 싸웠다.) 여차여차 핀치로 몰아도 평화사랑국에 우르르 갈텐데 그걸 못막았을 것이다.
여튼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전쟁은 vs평화사랑국 전이였다. 4깃수를 지휘하고 하다보니, 지친거도 있지만 접속률이 많이 저조했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멘탈도 많이 터지고.. 그점에서 아소님과 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버텼습니다. ㅎㅎ
그럭저럭 천통을 했습니다. 참 힘들었지만, 아픈데도 제 위주로 전권을 몰아준 류다희님과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이번기에도 절실히 느낀거지만, 사실 효율은 10할이 있다면, 6할의 극무 호위병, 2할의 극통 의병, 1할의 극지 신귀병, 1할의 군수 전문 장수들이 있어야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특히 최근 들어서는 군수분야 (쌀팔이, 민심장, 집합장 등)이 정말 중요하다 판단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참 고민입니다. 예전같으면 능력치까지 지정해서 님 뭐하세요 님 뭐하세요 할텐데.. 그러기도 그렇고.. 고효율의 능력치를 쥐어주어 흥미를 유발시키는게 맞는지, 효율은 떨어져도 원하는 걸 시켜서 흥미를 유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실은 초섭이라는 삼모판은 이미 주류는 아닙니다. 초섭을 주도했던 걸출한 분들은 (포인트 랭킹에 적혀있는 분들은) 이젠 생업에 바쁘신지 오질 않으시고 전처럼 쏟아내시지 못할 것이고 아마, 가장 어린 저도 조만간 이렇게 못하겠지요. 하지만 제 나이 또래와 그 아래, 증오의 대상이 되버린 천개라인의 사람들도 초섭 천통 경력도 있는 형님들은 먹고사느라 바쁘고, 저와 동갑들은 저와 달리 정신차려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직 놀아도 좀 되는 더 아래 아이들은 학교다니느라, 아니면 체/묘가 더 흥미롭고 재밌기 때문에 초섭 노잼이다 라는 시선입니다. 솔직히 생각합니다. 제가 페북에서 뭔 짓거리를 하건, 냉정한 말론 묘섭이 npc 제거하고 200명 이상 풀어서 진행하거나, 체섭을 리오픈하거나, 그 급의 새로운 서버가 나오거나, 초섭에서 과거 하던 테스트필드를 열지 않는 이상 초섭이 예전처럼 200명을 꽉 채워가며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생각한다면, 지금 각 재보니 아직 트래픽의 한계가 그닥 없는거 같은데, 초섭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기 전까진 예전 지펠서버처럼 1인당 3아이디는 가능하다고 우리식 룰을 만드는건 어떤가도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렵겠죠? 차라리 제 생각은 각자 3개씩 돌리는게 다이내믹하고 좀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거두절미하고, 다음기는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건국이 많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유신님께 할말이 좀 있습니다. 이번기도 많이 충돌이 있었지만, 이제 그만하고 다시 삼모판 즐겁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화해합시다. 어차피 둘 다 같은 나이뻘이고, 같이 삼모하는 입장이고 삼모 못접잖아요 그쵸? 저도 못접겠거든요. 그러니 화해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 한번 남겨주세요 ㅎ 화해하고 다시 잘 해봅시다. 괜찮으시면 카톡방도 다시 차단 해제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깃수였습니다. 일방적인 용서 화해 반성이 아니였나 걱정이 됩니다만.. 앞으로도 즐겁게 지나가길..

무튼 앵벌스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