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끝마치고 겨우 접속해보니..멸망해있군요..
개인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도움만 받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훼삐님이 열전으로 보답하라...라고 하시지만...이건 뭐...;;;
감택님 외에는 거의 내정 용병 비슷하게 타국에서 끌어들인 분들에다가...
별다른 사건 없이 멸망해 버려서...;; 뭐라고 쓰기도 난감하군요...;;
그냥 보너스로....조금 터무니 없던 계획을 알려드릴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
다들 처음부터 이번기는 너무 시시하겠다..어쩐다..하는 말도 있었고..
추후 상황을 보아하니...민병국 대 천개국의 전쟁 외에는 큰 전쟁이 있을 것 같지가 않더군요..
진짜 다들 예상하는 대로 시시하게 전쟁 한번에 한 기가 끝날 가능성이 높은게 좀 안타까웠죠..
거기에 촉 지방이 무주공산인게 너무 아까워서....일단 건국은 해보았지만...외면받고....ㅠ_ㅠ
늦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전금턴 풀린 이후에도.....이쪽은 거의 빈땅이나 마찬가지라...
개인적인 여건은 안돼지만.....한번 시도는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는 3번째 대국을 만들어서 큰 전쟁을 하나 더 만드는 것. 가능성은 극히 희박...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가정을 한다면...
훼신국에 흡수-통합. 장수 숫자 확보를 조건으로 하여..
동으로는 취향국을...북으로는 건녕과 한가를 교환하는 협상을 통해 비류-해삼국 통합.
여기까지만 200~210년 사이까지만 진행이 되면...민병국이나 천개에서도 잠깐 공격을 보류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남은 국가들과 모두 합병전쟁을 시도하면...어디가 이기든 큰 국가 하나가 생기지 않을까...
물론...거의 가능성은 없는 시나리오이긴 하죠...ㅎㅎ
그래서 여기까지만 생각을 하고 ....
뭐 그래도 아주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보였기에....나름 해보고 싶었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이 여의치 않아 활발한 활동도 못하고...
초반부터 하나둘씩 꼬이기 시작해서 하나씩 선기를 놓치게 되더군요..쩝...
그러고보니....이번에 듀라한님과 전쟁 전에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주 불쾌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애당초 제대로 힘이 있는 나라도 아니었기에 초반 외교도 없었고...
위 계획대로 하더라도 초반에..즉 210년 이전에 결실이 있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하기에..
보통 210년 정도면 강대국들 내정이 거의 완료되어 주변국가들에게 눈을 돌리기 마련이니까요.
그 이후나 그 외의 상황을 전혀 생각하지 않아서 어떤 국가와도 외교관계나 협의 토론등이 없던
제가..... 무슨 반연합 세력의 주체 내지는 중추..로 되어있더군요.
100% 확신할 정도라고 하시니 어느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으셨으니 할수 있는 말이겠죠.
하지만 전 그런 일이 없으니 결론은 둘중 하나겠지요.
그 말을 전한 누군가가 착각을 하든, 꾸며냈든 하거나..
타국끼리의 움직임에 제 이름이 끼어들어갔던가요...아니 확정적으로 이야기 되지 않으면 오해가 없을테니..
거의 도용되었다..라고 해도 되겠군요.
어느쪽이 되었던간에...상당히 불쾌하고...씁쓸하기도 합니다.
마도련 시절엔 너무 열중하고 흥분했던터라..아니려고 해도 돌이켜생각하면
잘못된 발언이나 행동이나 결정이었다고 반성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 이후에는 어떤 논쟁이 벌어지던간에 최대한 일관적인 태도와 주장을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그렇지 못했던것 같군요.
정말 각국 군주님들께 물어보고 싶군요.
이번기에 저에게서 개인서신이든 외교서신이든 이런 저런 외교 협상이 오간적이나 있는지요.
초반에 내정 좀 도와달라는 서신 아니면 아예 보낸 기억이 없군요.
그 외에는 듀라한님과 초반에 살려달라는 내용과 훼신국의 임삼일님을 설득해보려 보낸 것
그리고 천개국에서 두번 날아온 외교협상은 제가 모두 보류시켰었죠.
초반에 듀라한님한테 첫번째 대화는 모르지만 두번째 대화는 확실한 양보이기 때문에
천개국의 의견에 찬성은 못하겠고....어느정도 자리잡기 전에는 의미도 없고...
미리부터 거절하면 자리 잡히기도 전에 쓸려버릴까봐 보류시킨 내용 외에
과연 그 어떤 분이 저와 연합세력 이야기까지 나올만한 외교서신을 주고 받으셨는지요?
듀라한님은 아시는 분이겠지만 과연 그 분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떤 내용을 들었기에
그렇게 믿고 거짓 주장을 하셨는지 .. 심히 궁금하군요.
하지만 제가 그분을 알게 될리는 없겠죠.
다만 바라기는 그분...듀라한님께 꼭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그 거짓으로 인해 피해를 본 것은 듀라한님도 마찬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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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써놓고 보니 게임 내적인 내용을 게시판에 올렸다고 니거스님께 혼날것 같군요.
그렇더라도 지우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후,...
다른 분들은 남은 한 기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저 혼자 착각해서 막 앵벌스님이랑 아 이걸 어떡하죠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차니님께서 천지개벽과 아직 외교를 하지 않으셨단
말씀에 모든 지원계획이 중단되고 결국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죠..
만약 차니님이 반민병국의 중추나 일원이셨더라면 그 큰 하나의
전쟁의 주체인 천지개벽에서 추가용병하나 땡전한푼 지원
안했을까요..
아무튼 한 나라가 망하는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계기가 별로 좋지가 않네요
덧붙여 다음에는 정세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초반에 건국하셨으면 ㅎㅎ
사실 따지고보면 민병짱이 현재 타공인 최강의 국가다 보니 연합으로 침공하자고 오퍼는 보내봤습니다만 애초에 예전에 천개랑은 외교안한다라고 공언하셨다시피 당연이 묵살당했고요, 군주에게는 들리지도 않게 비공식 채널로 용병만 빼가시더라고요.
하여튼 좀 그렇네요. 어리고 닭머리라 그런지 무시하는걸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국의 군주인데요, 좀 잘못된거같네요.
하여튼 천개는 용병건 외에는 외교도 묵살당했고 그냥 그랬습니다.
공식적 상호 접촉 제로였습니다.
이번기 수고하셨습니다. ^^ 마무리 잘하세요
아마 당시는 아무것도 생각지 않던 터라 어물쩡 거리다 넘어갔을 수도 있고...
두번째 서신은 전쟁 후에 답변드린다고 보내드렸습니다.
용병건은 천개국에서는 나드군만..제가 먼저 보냈군요.
그것도 훨씬 전에 내정 금방 끝내고 움직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내정턴 안넣으니 평시는 도움 안될거라고 나중에 발발하면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쟁 전 알려서 나드군만 와달라고 하게 되었고....
그 외 분들은 특히 천개국에서 온 분들은 저에게 개인서신으로 등용장 보내달라고 하신 분들이십니다.
몇몇분은 저도 모르는 새에 와계신 분들도 있었고요.

반연합의 중추라는건 오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몇달간 차니님의 글은 약간
지천영님을 비롯한 여러훼신분들의 뭉침을 견제하는쪽으로 많이 쓰셔서
오해가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등용장 받아놓고 못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