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서로 엄살 떨다 보니 그걸 보기가 짜증난다.....로 요약되는 것 아닌가요?
전 게시판으로만 보다 보니....
전쟁을 하고 있는 3국 모두 서로 자신들이 지고 있다고 같이 목소리를 높여가는 상황이..
상대에게는 서로 모순이 되니 그것이 쟁점이 되어 번진 것 같은데요...;;
서로가 자신들이 불리해서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기고 있는 쪽에서 되려 자신들이 지고 있다....라고 엄살을 부리는 상황이..
보기가 짜증난다...라는 것이 결국 이러한 사태를 불러온 것이 아닌지....?
어느 한 쪽의 입장만 볼 수 있는 분들은 서로 그 방향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니..
또다시 오해가 쌓이고.....( 이것이 한마리님의 경우가 되겠지요...)
그 오해로 인해 또 싸우게 되고.....
사실 예전에는 저도 다굴당하는게 두려워서 엄살을 떨던 과거가 있긴 한데요...
결국 몇년여 동안 삼모전...특히 초섭을 해온 경험으로는...
전쟁은 끝나봐야 안다....가 정답이더군요...
몇십명 되는 국가가 전혀 생각 못했던 모든 장수의 잠수로 몇 명의 국가에게 지는 경우도 있고..
( 초섭 4기 무림맹 vs 잠수국 전쟁 )
당연히 질거라 생각해서 용병 조금 불러서 장난이나 치다 망하자....라고 생각한 전쟁인데...
상대가 너무 허무하게 무너져서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고...( 전기 옵서버국 vs 천지개벽국 전쟁 )
사실..전 기 같은 경우는 용병 보낸 국가에서는...옵서버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면 용병 복귀시키겠다..
라고 천영님 조차도 도덕적으로 이겨서는 안되는 전쟁으로 못박고 시작했는데 이겨버렸죠..;;;
그나저나 ... 유저들의 몰입도가 적으면 이런 싸움도 안벌어지는데...
그래서 한동안 초섭 게시판이 조용했었는데...
다시 시끌시끌 해진다는 것은....어찌보면 유저들의 몰입도가 다시 증가했다는...
좋은 결과를 반영하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
이번기는 꼭 천통군주가 되어보자! 라는 각오로 삼모전을 시작하시는 분들이야 다르시겠지만,
저는 리셋하면 그때그때 맘에 드는 나라에 임관해서 초기내정하고, 능강하고, 전쟁 터지면 여건되는대로 전쟁 참여하고, 이기면 좋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등용장 오는대로 다른 나라 망명가고...
그냥 정세 변화대로 그냥 게임만 즐기자는 생각이라서....
나름 가끔씩은 의견 올리기도 합니다만...
게시판에 게임 내적인 문제로(대부분 외교문제...) 심한 언쟁이 일어나면 그다지 보기 좋지만은 않더군요.
이러든 저러든 게임은 게임일뿐이죠. 너무 빠져들지는 맙시다.

제 경우는 상대가 엄살을 떨었다기보다 겐메나 게시판에 감정적으로 글을 쓸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다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