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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 模擬戰鬪 - 超三國志 <삼국지 모의전투 - 초삼국지>



대륙사 [(0기 - 7기, ??? - 2007.1.15)]

ver. 1.0.



2. 전국시대 [3기 - 4기 (2005.12.6 ~ 2006.3.5)]


부제: "마도련, 그 다굴의 역사"

부제 2: "뒤통수는 이제 그만, 절규하는 지모씨"




2.1. 超三國志 3기 [2005.12.6 ~ 2006.1.10]


"패러다임 쉬프트 (Paradigm Shift)"




대륙 역사의 초창기를 주도했던 주인공들이 전기의 변고에 의해 많이 사라진 뒤 복귀를 아니하니 그에 따

른 인재의 공백이 우려되었으나, 정작 3기의 하늘이 열리자 그러한 걱정은 기우였음으로 드러났다. 과거

悲국의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당신도 천하를 거머쥘 수가 있다!' 라는 망언에 혹해 임관했던 수많은

재사들이 야심을 품고 너도나도 전국에서 발호했고, 각자 인맥을 발휘해 숨은 명사들을 끌어모으며 세력

을 불렸기 때문이었다.



강동에서 희대의 마인 차니가 대륙을 마도천하 아래 두겠다는 야망을 실현하려 마도련을 세우니 수많은

마도인들이 몰려들었고, 북방 변경에서는 당대의 여걸 령이 여러 시행 착오 끝에 오환에 무림맹을 세우고

정파의 구심점이 되어 마도련에 대적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하북에는 무림맹 외에도 선비를 선점한 대륙

의 2대 황제 ㅇ_ㅇ의 天국을 비롯해 소수정예를 지양하는 해산물 애호가 집단인 쭈구미의 해삼멍게국, 그

리고 북해빙궁 등이 자리 잡아 장차 이 지역에 있을 혼돈을 예고했다. 한편 형주에서는 장사에서 은세희

가 세운 영령국을 시작으로 코바국, 일본국이 차례로 천통의 의지를 내세웠고, 험준한 파촉은 성도와 교

지에 孔明諸葛亮과 제갈백검이 각각 蜀국과 新백제국의 깃발을 올리고 세력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동안아무도 차지하지 않던 불모지였던 북해에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괴승 신돈이 재첩국의 건국을 선

포하매 여러 광신도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신규 세력 외에도 과

거의 영광을 기억하며 인재들이 모인 국가가 있었으니, 바로 명장 春秋義氣가 장안에 세운 허무국이었고

서량에서 은밀히 영향력을 키우고 있던 카인블러드의 환희밀교국과 이웃하게 되었다.



초반 급박한 영토 확장이 끝나고 각국이 내정에 신경쓰기 시작할 무렵, 대륙은 크게 다섯 갈래로 나뉘어

져 있었다. 위치의 이점을 십분 활용한 蜀국과 허무국, 마도련과 영령국이 각각 파촉, 관서와 사예, 형주

, 강동을 거의 독차지 하다시피했고, 하북에서는 무림맹과 해삼멍게국이 좁은 땅을 두고 대립했다. 가장

많은 인재를 끌어모은 세력은 마도련과 무림맹, 허나 인구가 부족한 척박한 땅에 자리한 무림맹이 극심한

재정난에 허덕이던 반면 마도련은 넓고 비옥한 영토와 수많은 명사들에 힘입어 하루가 다르게 대륙 최강

국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었다 (5). 이에 위협을 느낀 서방의 영령국과 허무국, 蜀국은 비밀리에 삼국

연합을 결성하여 마도련에 대비하고자 하였다.



188년 ㅇ_ㅇ의 天국이 흉노, 선비의 철기병을 노린 허무국의 급습에 허무하게 무너지자 일찌감치 전운이

감돌던 하북의 정세는 더욱 급박하게 돌아갔고, 결국 190년 무림맹이 해삼멍게국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대

륙의 첫 대규모 전쟁이 발발했다. 세인들은 단순무식, 몽테크리스토, 미스코리아라는 괴장 3인방이 포진

한 해삼멍게국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압도적으로 세력이 우세한 무림맹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쳤으나,

전황은 예상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무림맹의 재정난은 원래 추측했던 것보다 더욱 극심하여 병사들의 무

장은 커녕 군량조차 변변치 않았고, 또한 해삼멍게국의 소수정예가 상상 이상의 위력을 발휘했기 때문이

다. 전쟁은 한치 앞을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었으나, 하늘은 결국 무림맹의 손을 들

어주었고 패망한 해삼멍게국의 장수들은 분루를 삼키며 후일을 기약하였다. 평판과는 다르게 단순히 힘만

센 게 아니었던 맹장 단순무식의 회고록은 당시 상황이 얼마나 아슬아슬 했는지를 보여준다:
  


[...해삼멍게국의 장수들은 무림맹의 선전포고를 받고 곧바로 전쟁 준비에 돌입 하였으나 이미 장수수는

3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었다. 이때 해삼국의 참모 미스코리아가 말하기를

"신에게 계책이 있습니다. 다만 성공하면 좋으나 실패하면 우리가 괴멸할 것입니다. 적은 좁은 땅에 지나

치게 장수가 몰려 있으니, 초반의 신속함이 작전의 관건 입니다"

좌중은 말이 없었다

"...."

미스코리아가 이어 말하기를

"자국의 장수인 단순무식, 몽테크리스토, 그리고 본인의 턴 실행 시간은 대륙 최고 수준 입니다. 이점을

이용하여 사전에 장수들이 계로 이동하여 대기 하다가 가장 턴이 빠른 몽테크리스토 장군의 계 점령과 동

시에 바로 오환으로 진격하여 무림맹의 숨통을 조이는 것입니다"

장수들은 말이 없었고, 미스코리아는 참모의 자격으로 작전을 공고 하였다. 그리고 기다리던 날. 해는 밝

아왔다. 그러나 작전의 장수 참여율은 극히 저조하여 4-5인만이 참여 했고, 이것은 오히려 무림맹이 오환

에 수비를 더욱 많이 배치하는 결과만 낳게 되었다.

미스코리아의 생각처럼 실패로 인해 국가가 멸망 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밀리는 가운데 지루한 싸움

이 지속되고 있었고, 두 나라의 장수들은 자금이 딸리기 시작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진중을 순시하던 대장군 몽테크리스토의 눈에 유난히 장수들이 많이 나와 있는것이

보였다.

'그래... 이 새벽... 급습과 함께 광정면 우회기동을 한다면 승산은 있다...! 그 누구도 개입하길 꺼리는

이 전쟁... 우리의 손으로 마무리 지을 수 밖에 없다... 이 한 수에 나라의 운명을 걸겠다!'

그는 즉시 나와 있는 모든 무장을 집결시켜 작전을 하달했다.

"지천사 장군이 때맞춰 북평을 점령 하셨으니 나와 단순무식 장군이 북평으로 가 수비를 겁니다. 나머지

장수분들은 곧바로 오환으로 진격 하십시오. 길 그리섬 장군의 소환령을 따르면 곧바로 북평으로 이동 가

능 할 것이오. 나와 단순무식님은 수비후 곧이어 따르겠소"

작전은 일사불란하게 이루어 졌고. 해삼멍게는 즉시 좌익을 비우고 우익을 전진배치하여 기존의 주 전장

이었던 계 대신 북평-오환 라인을 선택한 것이었다.

줄기찬 맹공으로 적의 수비 라인을 돌파하고 성벽을 100대까지 남기고 모두 깎는데 성공 하여 마침내 오

환의 함락이 눈앞에 보이는듯 하였으나, 때맞춰 아침이 밝아오고, 무림맹의 장수들이 집결 하면서 작전은

실패 하였고, 이 작전에 전 자금을 동원 하였던 해삼 멍게는 작전 이후 하루만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훗날 몽테크리스토는 이렇게 회상했다.

"당시에 장수 한두명만 더 우리에게 있었어도 오환을 점령하고 하북에 해삼멍게의 깃발을 휘날리게 했을

것이오. 인재의 부족은 언제나 마지막에 뼈저리게 느껴지는구려......"

이렇게 1, 2차 작전을 모두 실패한 해삼멍게를 허무하게 지켜 보는것이 다수이겠으나, 3배에 달하는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팽팽한 접전을 벌인점, 이로인해 무림맹의 중원 진출이 늦춰지고, 자금적 열세를 가져

온점등은 훗날 사가들에 의해 해삼멍게의 항전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6)


무림맹의 승전 이후 대륙 최대의 관심사는 구 해삼멍게국 유군 장수들의 영입이었다. 무림맹을 제외한 대

륙의 모든 강호들이 이들을 끌어들이고자 갖은 애를 썼고, 결국 허무국이 영입에 성공함으로써 순식간에

일개 중강국에서 강대국으로 발돋음 할 수가 있었다.



한편 서방 삼국의 결탁을 알아차린 마도련은 이에 맞서 무림맹, 재첩과 동부 삼국 연합을 추진했고, 장수

수에 비해 영토가 작았던 재첩국한테 연주, 예주의 도시들을 양도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마도련과 영령국

이 215년까지 불가침을 맺음에 따라, 동방과 서방의 각국은 215년 이후 있을 전쟁에 대비해 내정을 다스

리고 군비 비축에 전력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동안 蜀국은 영령국에 멸망한 新백제국의 장수들이 대거 받

아들이며 세력을 키웠고, 영령국은 코바국, 일본국을 차례로 정리하고 형주를 완전히 장악했다.



드디어 215년, 예상대로 영령국과 蜀국이 마도련을 침공하면서 동서대전의 막이 올랐다. 당시 마도련의

세력은 서방 이국의 국력을 합친 것보다 더 우세한 걸로 평가되었으나, 전쟁은 마도련에게 일방적으로 불

리하게 진행되었다. 蜀국의 맹장들은 전진 요새인 신야에서 세 갈래로 뛰쳐나와 허창, 진류, 강하를 동시

에 공략하며 파죽지세로 마도련을 몰아붙였고, 장사에 모든 병력을 집결시켜 마도련의 주공을 막아내던

영령국 역시 이에 호응하여 오히려 시상, 임해를 차례로 함락하며 마도련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러던

와중 아직 중립을 지키고 있던 재첩국이 마도련을 돕고자 격전지였던 진류를 차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길막음에 蜀국 수뇌부가 격분하면서 蜀국과 재첩국 사이에 거친 외교 서신이 오고 갔고, 결국 분

기탱천한 괴승 신돈의 "필살 蜀국!"이라는 부르짖음과 함께 재첩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전쟁은 더욱 확산

되었다. 蜀국이 마도련한테 맹공을 퍼붓던 병력을 재첩국 방향으로 돌리자, 이에 숨 돌릴 시간의 여유가

생긴 마도련은 전력을 재정비한 후 영령국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재첩국의 참전 이후에도 전황

은 동부연합에게 불리하게 돌아갔고, 결국 보다 못한 무림맹이 허무국한테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대륙은

그야말로 전국전쟁의 전화에 휩싸이게 되었던 것이다. (7, 8)



하북, 연주, 강동과 형주에서 밀고 밀리는 처절한 전투가 계속되었다. 수많은 병사들이 학살당하고 성들

이 초토화가 되었으며, 징병과 군납에 시달리는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에 닿을 정도로 높아질 무렵, 드디

어 한 세력이 무너지고 말았다. 바로 복수심에 불타는 구 해삼멍게국 출신 장수들의 활약에 힘입은 허무

국이 무림맹의 최후 본거지인 양평을 깨뜨리고 만 것이다. 대륙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세력을 갖추고도

너무 쉽게 무너지고만 무림맹, 그들의 가슴아픈 속마음을 타국의 그 누가 이해할 수 있으랴. 다만 무림맹

주 령의 한탄어린 회고록을 통해 무림맹원들의 아쉬움을 조금 느낄 수 있을 뿐이다:



[...무림맹은 전기부터 선비에서 시작한다고 누누히 말하고 다녔다. 리셋이 된 후 숨을 크게 들어마쉬고

선비에 나라 만들었다. 무림맹. 근데, 먼저 세워진 나라가 있었다. 天국.... 어쩔 수 있나 초선님께 삭제

부탁하고 오환에 다시 만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북동쪽으로 나라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무림맹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북동쪽으

로 나라들이 몰리다니...

이런저런일이 있고, 무림맹에서는 해삼멍게국과 북해빙궁에 선전포고를 했다. 북해빙궁은 쉽게 먹을 수

있었다. 문제는 해삼멍게국... 무슨 장수들이 하나같이 괴물인지 머릿수로 밀어도 안되었다. 거기다가 인

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자금난도 많앗다. 그덕에 무림맹이 망할뻔한적이 한두번이랴..

여하튼 해삼멍게 정리하고 한숨 돌리고 장수들은 내정으로 다시 기반을 잡고 맹주는 부족한 능력치를 위

해서 올턴 통솔능강의 길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렇게 평화롭게 능강과 내정, 증축을하고 있던 어느날.. 드디어 일이 터졌다. 마도련이 촉국&영령국과

전쟁을 벌인 것이다. 원체 마도련이 강한 장수가 많아서 순식간에 밀줄 알았건만... 마도련이 밀리기 시

작했다. 다급해진 재첩국은 같이 촉국에 선전포고 했으나 밀렸다.

이렇게 가다간 동부 삼국에서 무림맹만 남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어 장수들과 짧은 회의를 한 다음

허무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그리고, 무림맹또한 밀렸다. 원래는 허무국의 몇몇부분을 쳐서 촉국과 닿게한

다음 어떻게든 허무와 휴전을 맺고 촉국치려는 계획이었으나, 설마 허무가 밀려겠는가. 결국 무림맹은 가

장 심하게 밀렸다. 그래도 한동안은 어떻게 버티고 있었는데, 역시나 올턴능강과 올턴성수비의 센스로인

하여 망하고 말았다...] (9)



한편 마도련을 도와 참전한 재첩국은 蜀국을 맞아 비록 소수지만 불굴의 의지로 분전했으나, 이미 마도련

과의 전투로 단련된 蜀국의 제장들도 녹록한 상대가 아니었다. 일진일퇴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蜀국

은 야금야금 재첩국의 영토를 잠식해나갔고, 결국 231년 재첩국의 수도 북해를 포위, 함락하였다. 하지만

蜀국 장수들은 승전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바로 영령국의 구원을 위해 남쪽으로 말머리를 돌려야 했다.



재첩의 개입 이후 영령국은 마도련을 거의 홀로 상대해야 하다시피 했는데, 전력의 차이가 극심한 상황이

었음에도 결사적으로 항전하여 마도련의 진군을 막았다. 하지만 무림맹이 멸망하고 주요 장수들이 마도련

에 가세하자 도저히 영령국만으로는 버티기가 불가능했고, 마침 병력이 분산된 틈을 탄 마도련의 장사 공

략이 성공하면서 영령국의 방어선은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양양성만 남은 영령국, 노도와 같은 마도련의

공세 앞에 바람 앞에 흔들리는 등불처럼 위태위태 했지만, 때마침 재첩국이 멸망하여 蜀국의 구원군이 양

양성의 포위를 물리쳤다. 또한 재첩국의 유력 장수들 여러 명이 투항을 해오자 기세를 되살린 영령국은

다시 재반격에 나서 잃었던 영토를 순식간에 탈환하고 蜀국과 함께 마도련을 양면으로 압박, 마침내 마도

련의 수도와 요창지인 건업, 오를 포위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마도련은 승산이 거의 없음에도 끈질기게 저항했다. 마도련의 참모 유니크블루가 이끄는 별동대가

영령의 후방인 창오와 합포를 기습하여 양양을 위협하기도 했고, 맹장 을파소가 단신으로 일대를 이끌고

포위망을 돌파하여 북해에 마도련이 기사회생을 할만할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성공 직전에 괴멸당하

고 말았다. 이런 거센 저항을 보고 포위전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한 蜀국은, 그동안 휴식으로 국력을 비축

하고 있던 허무국한테 마도련의 마무리를 맡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하고 허무국은 이를 받아들였다. 당시

허무국은 마도련과 접경하지 않았기에, 蜀국은 길을 터준다는 뜻에서 진류를 허무국한테 임시로 넘겼다.

하지만 허무국이 진류를 양도받은 직후인 233년, 마도련 최후의 보루인 오가 무너지면서 거의 20년이나

끌어온 동서대전은 서부 동맹의 승리로 종결되었다.



기나긴 전쟁이 끝나자 蜀국과 영령국의 장수들은 승전을 기뻐하면서도 강성한 허무국의 세력을 염려했다.

무림맹과 재첩국이 망하면서 상당수의 장수들이 허무국의 강함에 매료되어 허무국에 귀순했고, 구 마도련

의 장수들도 대부분 복수를 꿈꾸며 허무국에 몸을 의탁했다. 그에 따라 허무국의 힘은 蜀과 영령의 연합

세력을 압도할 정도였고, 더구나 대 무림맹 전쟁을 조기 종식하여 타국들이 전쟁에 군비를 퍼붓는 동안

내정에 치중하며 느긋하게 국력을 늘릴 수가 있었다. 하지만 수십 년 동안 동맹을 맺고 동서대전을 같이

치르면서 거의 혈맹에 가깝게 관계를 맺은 우방국을 하루 아침에 적대한다는 건 도리상 있을 수 없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 오래된 전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국력이 고갈된 양국에겐 회복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蜀국은 우선 진류의 반환과 동맹 연장에 대해 허무국과 협상에 들어갔으나, 허무국의 답변은

236년 침공하겠다는, 참모 쭈꾸미의 명의로 보내진 선전포고문이었다.  



충격받는 蜀국의 장수들이 분통을 터뜨렸지만 허무국은 모두 무시했다. 애초 활동이 미비했던 군주 孔明

諸葛亮는 허무국으로 거의 폭언에 가까운 외교서신을 보낸 뒤 잠적, 蜀국의 실세였던 수뇌부 삼인방 중

金城鐵壁과 여동빈은 실의 끝에 관직을 버리고 낙향했다. 설상가상으로, 수뇌부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지

천영마저도 이미 대 마도련전 종식 직후 잠시 관직에 물러나 있던 터라 종적이 묘연했던 것이다. 동서대

전이 발발한 이후로 강력한 조직력에 힘입어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蜀국, 그러나 수뇌부의 부재와

제장들의 전의 상실은 대 허무국전에 앞서 치명적인 타격이었다. 뒤늦게 캬르릉, 이화에월백, 호리호리,

제갈백검 같은 장수들이 군략을 짜고 영령국이 지원군을 보냈지만 거세게 몰아치는 허무국이란 바다의 파

도는 너무 거대하기만 할 뿐, 개전후 2년만인 238년, 蜀국은 파촉에서 북해, 평원까지 이르는 광활한 영

토를 모두 빼앗기고 멸망했다. 밑은 蜀국에서 가장 열정적인 장수들 중 한명이었던 제갈백검의 탄식이다.



[이제 허무국의 천통이 눈앞이군여..ㅎㅎ
징병할 주민수도없고....기술치가 모자라서..의병을 뽑지도못하고...다들 자러가서...
기나긴 3기를 끝마치며..
참..열심히는 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제가 속한나라가 천통을 하지는 못했지만..
슈이쯔님은 대단하십니다... 자는사람에게 전화걸어서 수비걸라고하시다니..
그열정에는 당할수없군여..
창오에서 바라보는 세상이..온통 허무국뿐이내염..
정말 허무국분들하고 영령국분들 그리고 망국이 돼긴했지만
재첩국,무림맹,촉국,마도련등등 모든분들이 열심히 해서 치열한 전쟁을 해본것같습니다.

新백제국의 군주로 시작해서..영령국에서 이번기를 끝낼줄은 미처몰랐지만..
이번기에 많은것을 배우고 굉장히 열심히 하는분들이 많다는것도 느꼈습니다.
저는 초선섭을 하기전에 취은루섭을 먼저접했는데 취은루섭에서 연보국분들이
대부분 허무국에 임관했다는걸알고 초반에 촉에 입국했을때부터 허무국을 조심해야한다고
허무국이 진짜 강한나라이다...동맹일지라도 경계를 게을리하지말고 항상긴장해야한다...
늘 그렇게 참모부에 건의를 했습니다..

역시 예상되로 허무국의 천통으로 끝을 맺으면서..촉국분들이 허무국의 삼국지로 치면 위나라같은...
강대함을 미처 못본것같기도하고..암튼..몇가지 아쉬운점이 있긴합니다만..
허무국분들 정말로 수고많으셧습니다.
패자는 말이없다고 누가 그러던데..ㅎㅎ
3기를 끝마치며 소감정도는 남겨야하겠다는 생각에서 글을 써보는겁니다.
그리고 마도련... 마도련에게는 조금 미안한감도 듭니다..
제가 나서서 마도련의 군주님과 외교를 했고..뜻대로 이루어지지않아서 실망이 큰거 사과드립니다.
허나 제생각되로 되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모릅니다..

그리고 영령국분들도 수고많으셧습니다.
영령국분들..개인적으로 초,중반까지 영령국을 별로좋아하지는않앗습니다.
저희 백제국을 멸망시킨 나라이기에 복수를 하고싶었는데 오히려 영령에 몸담고 열심히 전쟁하는건..
또다른 복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나 할까염?
암튼 영령국에 임관해서 열심히 했다고는하지만..사실 촉에있을때보다는 못하겟지염..

촉국분들도 수고많으셧습니다..
제일 오랜시간을 촉에서 보냈는데 여동빈님과 지천영님의 지도력은 탁월해서 재첩국과 마도련을 이기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셧지염..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촉국 군주님의 접속률 부재가좀 아쉽기는합니다..
촉의 장점..뛰어난 조직력은 정말 강했습니다..
아마도 그때문에 허무국에서 전쟁을 서둘렀다고 생각됩니다..저희가 일주일만 휴식시간을 가졌다면
허무국으로서는 크나큰 부담감을 안게돼니..허무국으로서는 최선의 전략이라고 판단됩니다..
저는 허무국이 서둘러서 전쟁할줄 미리감지햇었습니다..
그래서 허무국과 무림맹의전쟁때 참모부에 건의했져..

허무국이 전쟁먼저끝내고 쉬면안됀다고...우리도 비슷한시기에 전쟁을 끝내야한다...
허나..건의는 받아들여지지않았습니다..설상가상으로 재첩국이 완강하게 버티고 트래픽이 딸려서
전쟁다운 전쟁을 재대로못하는바람에 먼저 전쟁을 끝낸 허무국만 점점 이로운 결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늘을 보고 외쳤습니다...
신이시여~ 촉을 이대로 버리시나이까.....
모든것은 점점 허무국에 이롭게 돌아가고...허무국이 천통을 할수있었던건..
해삼멍게분들의 초기대거임관..그리고 본래 허무는 강대국이었슴..그리고 하늘의 뜻이 허무국에 있었다고

봅니다.
점점 허무국으로 인재들이 모이고...무림맹이 멸망하고..재첩이 멸망하고..마도련이 멸망하면서 점점 허

무국엔
인재가 모였습니다...

허무국은 힘이너무강해서..전쟁을 하고싶은사람들로만 가득찼고..결국전쟁에서 승승장구...촉이멸망하고

..
영령국도 그힘이 다 땅에 덜어져 더이상 버틸수가 없게되엇씁니다..
사실상 천통이 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허무국 군주님이신 춘추의기님...대단하십니다..
첩자 의심캐릭이 입국하자마자 다짜르시고..오직...등용문서를 보내서 오신분들만 받았져..
대응이 얼마나빠른지...임관3분만에 짤린...혀룰 내두를만했씁니다.
거기다가 철의여신 슈이쯔님..저도 그생각은 해보고 건의도해봤습니다..
허나 돌아오는 답변은 이겁니다..자는사람에게 전화걸어서 ....까지 하고싶지는 않다고..

3기..모두 수고하셧습니다..] (10)



순망치한과 같았던 蜀국과 영령국. 입술이었던 蜀국이 무너지니 영령국 또한 노도와 같은 허무국의 공세

에 후퇴를 거듭했다. 군주 은세희를 비롯해 생사, 수령, 오지영 등의 백전노장들과 과거 무림맹과 재첩에

서 넘어온 서설, 강유, 사혁 외 여러 장수들, 그리고 구 蜀국의 제장들이 분투했으나 이미 천운은 허무국

에 있었다. 결국 252년, 위연이 창오를 점령한 것을 끝으로 영령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허무국

이 천하통일의 위업을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대륙 제3대 황제 春秋義氣가 남긴 글의 일부를 옮겨본다.


[초선 삼모전의 유저분들~

동방 동맹이 마무리되어질때,
그리고 연이어 촉으로 시작되는 전장의 여정을 밣기를 결정할때,
제장들에게 저는 그 말을 했습니다.
'독박 쓰겠다. 제장들은 전장으로 말을 달려라'

촉에게, 영령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전쟁이 끝나기 이전에 이 말을 던지는 것은,

술 한잔 허공으로 던지고 건국한 허무한 虛無國이었기에,
또한,
일상을 70%즈음 내던지고 빠져들었던 연의 속의 삼모전이었기에,
이렇게 또 허무하게 지는 삼모전이기에......
술 한잔 마시고 온 저녁에 이렇게 외로이 사무실에서 글을 남깁니다.

아무튼 독박 쓰겠습니다.

이번 기가 테스트기를 포함하여 3기에 이르지요.
초선님도 타 섭 접고 열심히 하셨고,
3기에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신규 유저간의 마음의 틈이 조금은 줄어든 것에 의의가 있을것입니다.
삼국지를 좋아하면...
웹게임을 좋아하면...
그냥  그 마음이면 족한 것들이...
1, 2기를 거치며 마음의 옹이를 만드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가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독박을 쓴 春秋는 다음 기에는 절대로 앙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군주가 되지 않을 것임을,
자유로이 말 달리고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장수이기를 갈망합니다...](11)





* 3기가 오픈하고 3일만에 최초로 등록 인원 200명을 초과, 그리고 4일만에 250명이 모두 채워졌었습니다.


* 해삼멍게-무림맹 전을 시작으로 3기는 할당 트래픽 초과에 따른 서버 다운에 시달렸습니다. 오후 8시쯤

에 닫히던 서버가 어느새 6시, 4시로 점차 일찍 닫히기 시작하더니, 전국전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오

전 10시에 서버가 닫히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삼모전에 집중하던 유저들이 많았다는 이야기겠죠.


* 그러자 결국 여러 유저들이 직접 계정비를 내겠으니 트래픽 용량을 늘려달라는 요구를 하기까지에 이르

나, 운영자님들이 거부하여 무산됩니다.


* 한창 전쟁이 과열되던 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몇몇 유저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잠시 휴전을 하자는 제

의를 했지만, 압도적인 솔로부대의 반발 때문에 묵살되고 오히려 '피의 크리스마스'라는 참극이 벌어집니

다 -ㅅ-;


* 초선님의 조언에 따른 차니님의 제안으로 이때 처음으로 선전포고와 개전 시각 사이의 기한을 12시간에

서 24시간으로 하자는 유저들간의 암묵적인 룰이 도입되었습니다.

  

참조:


(5)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8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5


(6)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7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4


(7)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6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1


(8)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6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2


(9)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4&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령(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6


(10)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6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7


(11) http://sam60.naweb.cc/zb/zboard.php?id=sam60&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春秋義氣&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7




-_-;;;

듀라한

2007.01.28 00:38:49

역시 대훼마신!!!!!

수비군

2007.01.28 00:50:59

지존

10자 개압뷁

차니!

2007.01.28 01:00:26

고생하셨겠어요...-_-;;
아 정말 3기는 어느 한사람에 휘둘린 기억이..ㄱ-
그거땜시 모든 전쟁이 시작부터 어그러져서...후...
경험부족은 역시...거기에 역시 전쟁의 꽃은 무지장이지만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무통장이다. 라는 논리를 깨달은...
1기 마도련 장수 40명중 20명이 무지장., 7명 무통장...나머지 덕장 + 잡장...

[레벨:1]가우

2007.01.28 01:24:37

3기 부터 시작하긴 시작했는데.. 뭐 하지도 못하고 트래픽때문에 삭턴 -_-

[레벨:2]환선

2007.01.28 02:33:57

으흠 3기 떄 아마 지덕장해서 허창에 깃발 꼽은 기억만 -_-aa

[레벨:2]미소년소지로

2007.01.28 04:42:52

4기부터시작해서 3기는 모른다는.,.;;

하루히

2007.01.28 07:50:52

3기 시작 -ㅅ-.. 무림맹의 이슬로 사라진..

[레벨:2]쭈꾸미

2007.01.28 08:27:00

2,3기가 최고 ㅡ.ㅡ;

[레벨:8]Juin

2007.01.28 09:10:57

역시 대훼마신.... 대단함 역시 촉수!

그리고... 트래픽 따운 먹은 걸 본지가... 1년이 되가는 것 같음... 이번기엔 반드시 트래픽 따운 되는걸 보고 싶음...

차니!

2007.01.28 09:26:42

자꾸 트래픽 다운되서 용량을 1000메가에서 1500메가로..
즉 1기가에서 1.5기가로 높였는데....트래픽 초과가 쉽겠음? ㄱ-
서버 업글 이후에는 트래픽 초과 안나온 것으로 아는데..

[레벨:2]제갈량

2007.01.28 11:53:38

3기때 승전 109승이였나 파소님이.. 허무국시절이 제일 재미있었을듯..

[레벨:2]쭈꾸미

2007.01.28 13:17:12

그러게요^^ 트레픽 다운되는거 못봤네..=-= 공지보니까 트래픽 테러처벌있던데 누가 고의로 올렸었남?;;

[레벨:1]마킹

2007.01.28 13:42:34

엉.. 학교에서 점심때 컴텨 할려고 컴텨실 갔으나.. 이미 트레픽 때문에 문은 닫혀져 있엇고..ㅠ
그땐 정말 후덜덜인데..

[레벨:1]Nuki

2007.01.28 14:08:38

제가 3기에 시작해서 아무것도 몰랐을때지만, 3기가 제일 재미있었던듯...

[레벨:2]카이즈린

2007.01.28 14:18:59

피의 성탄절이란 부분을보고 게시판에서 찾아서 글들을 읽어보던중 재밌는 노래가 +_+

http://blog.naver.com/grid9/50000325808

[레벨:3]밤톨이^^

2007.01.28 15:25:27

저도 3기에 시작 -ㅁ-;

[레벨:4]통키

2007.01.28 15:42:58

흠...1기만 열심히 하고 그 이후부턴 그까이꺼 대충해서 잘 모르겠네요 ㅡㅡ;

[레벨:1]당설검

2007.01.28 16:50:55

신돈이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재첩국 다시 불타오를지도 모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웃어봐요 ㅎㅎ)

[레벨:1]현담nn

2007.01.28 18:17:46

3기를 못봐서 아쉽네요..
4기에 시작해서...

[레벨:5]지천영

2007.01.28 18:24:48

당설검 = 드라마신 당설곰???

차니!

2007.01.28 19:56:12

4기도 마지막만 빼면 드라마틱했어요.
종지부를 잘못 찍어서 그렇지...ㄱ-
만약 4기때 마도련이 천통했으면..
가장 드라마틱하고 재밌었떤 기로 남았을 겁니다. ㄱ-

[레벨:1]가우

2007.01.28 20:16:43

가장 재밌었던 기는 자기나라가 천통하거나, 자기가 명장순위나 투신순위에 드냐에 따라서 달라져서 ㄲㄲ. 그러고 보니 난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네. 걍 대충대충 해서. 훼신님들 처럼 주사위를 미친듯이 돌려본적도 없고..

[레벨:2]명예회장

2007.01.28 20:37:40

나도.... 슈이쯔누님께....
전화 ㄲㄲ 당했었음 ㄲㄲ

차니!

2007.01.28 20:57:39

3기 못지 않게 4기도 치열하고 엎치락 뒤치락 했거든요....
오히려 반전에 반전은 더 치열했죠...
밀렸다 밀었다 이랬다 저랬다...
그저 마지막만 허무했을뿐...아마 4기땐 모든 전쟁이 다 재미있었을겁니다. 아마...

[레벨:2]캬르릉~*

2007.01.29 01:07:28

흐음 저는 3기때가 아무래도..
처음 시작한기여서 엉성한 능력치로 했지만 가장 열심이였었던..
아. 줌국 군주일때도 열심히 했지만....
잘읽었어요. 역시 대훼마신 잉간이아니심 ㅠ

[레벨:1]kyotaro

2007.01.30 00:57:37

전 언제했나여?....... 이건 뭐 했다안했다 ㄳ

[레벨:3]생각하는사람

2009.02.03 00:25:42

개인적으로 3,4기때가 틀도 안갖쳐져서 항상 새롭고 사람들도 완벽히 물갈이 되고 해서 신선함도

많고 제일 재미있었던듯하군요... 엄청 열심히도 한 시기이기도 햇고... 뭐 그후에 평민은 훼신처

럼 못하고 군대에 박혀버리게 된후... 그대로 쫑나버리고 말았지만 정말 제일 잘 알던 시기의 내용

이라서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가네요. 위에 댓글달린님들글보면 다 닉이 낯익은 것이 대부분 3기

인듯하고 늦어도 4기는 안벗어난듯하네요. 제가 다 기억하는건 3,4기뿐이니 ;;;

[레벨:7]네시

2018.03.08 03:06:19

이제서야 보는데 전에 제가 쓴 글이랑은 좀 차이가 있네요

거기엔 허무국에서 동맹파기하고 선포했다고 나오는데.. 여기엔 무림맹에서 선포를 한거로 나오니..

뭐가 맞지;


[레벨:7]네시

2018.03.08 03:29:12

아.. 지금 어렴풋이 기억하기론

동맹파기 통보 받고

외교문제가 생겼었는데

결국 결렬되면서 어차피 선포 받을 거 기다릴 바엔 먼저 선포하자고 했던 거도 같은...

넘 오래되어서 정확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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